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018 세일즈 컨설턴트 인증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전국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1년에 걸쳐 실시하는 인증 교육이다. 현재까지 렉서스 총 266명, 토요타 총 172명이 인증을 취득했으며, 3단계의 모든 교육을 마친 세일즈 컨설턴트 중 일부는 다시 엄격한 내부심사를 거쳐 마스터(MASTER)로 선정된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단순히 판매를 위한 딜러 서비스가 아니라 자동차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