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24H Series)’의 2019 시즌 개막전이 10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다.
‘24시 시리즈’는 3600CC과 2000CC급 양산차량을 개조해 참가하는 ‘24시 GT 시리즈’와 ‘24시 TCE 시리즈’, 경주전용 차량으로 출전하는 ‘24시 PROTO 시리즈’ 등 세 가지 클래스로 분류된다.
메인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와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24시 TCE 시리즈’의 2019 시즌은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등 7개 국에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24시 시리즈’는 3600CC과 2000CC급 양산차량을 개조해 참가하는 ‘24시 GT 시리즈’와 ‘24시 TCE 시리즈’, 경주전용 차량으로 출전하는 ‘24시 PROTO 시리즈’ 등 세 가지 클래스로 분류된다.
메인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와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24시 TCE 시리즈’의 2019 시즌은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등 7개 국에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