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탑재, 상품성 개선 모델
현대자동차는 22일 디자인을 강화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을 공개했다.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를 추가했고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후방 모니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는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하고 클러스터에 경고 메시지와 경고음을 작동시키며 엔진룸에 탑재한 소화액을 분사해 불을 진화한다.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를 추가했고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후방 모니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는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하고 클러스터에 경고 메시지와 경고음을 작동시키며 엔진룸에 탑재한 소화액을 분사해 불을 진화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