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와의 후원 계약을 3년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9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세계양궁협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그동안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왔는데 후원 연장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양궁 대회를 계속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그동안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왔는데 후원 연장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양궁 대회를 계속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