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전 모델을 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금융리스에 유예율 60%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36개월 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나 재리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금 30%를 납부할 경우 2019년형 기블리 기본형 모델을 최저 월 납입금 73만800원, 2018년형 기블리 기본형 모델은 최저 57만783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마세라티 제휴 금융사 이용 시 36개월 금융리스, 연간 주행거리 2만km 기준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