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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jpg] 정의선 부회장이 타이거 우즈와 포즈를 취한 까닭은?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2-15 05:45:00업데이트 2023-05-09 20:45:22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PGA투어 토너먼트 ‘제네시스 오픈’이 2020년부터 오픈(open)에서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대회로 격상된다.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주최 측이 상금랭킹 상위, 역대 우승자 등 일정 기준을 정해 초청한 프로나 아마추어가 참가하는 대회다. 대회 위상과 상금 규모, 우승자 예우 등도 함께 상향됐다. 13일(현지시간) 미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PGA투어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사업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