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마북연수원에서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교사를 선발해 소외 청소년에게 교육 봉사를 지원하고,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및 사회인 멘토링과 장학금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1기 50명에서 시작해 매 기수마다 대학생 교사 선발과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6년간 대학생교사 592명을 선발, 총 19만7000여 시간의 교육봉사를 통해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 등 소외 청소년 2225명에게 교육을 제공해 왔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2023년까지 선발 대학생교사 450명, 지원 대상 청소년 18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재능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학생교사를 선발해 소외 청소년에게 교육 봉사를 지원하고,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및 사회인 멘토링과 장학금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1기 50명에서 시작해 매 기수마다 대학생 교사 선발과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6년간 대학생교사 592명을 선발, 총 19만7000여 시간의 교육봉사를 통해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 등 소외 청소년 2225명에게 교육을 제공해 왔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2023년까지 선발 대학생교사 450명, 지원 대상 청소년 18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재능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