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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IoT 활용한 차세대 장기렌터카 서비스 선보여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4-01 10:59:00업데이트 2023-05-09 20:29:01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차세대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는 IoT 기술을 통해 차량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할 경우 먼저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엔진오일, 배터리, 에어컨 필터 등 주요 소모품의 교체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의 이상유무와 충격 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IoT 진단 기능을 통해 내 차 상태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