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전동화 시대를 위한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인 ‘Qs 인스퍼레이션(Qs Inspiration)’의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개막하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데뷔하는 Qs 인스퍼레이션은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고성능 전기 사륜구동(e-AWD) 모델이다. 일반적인 스포츠 세단과 비교하면 한층 높아진 드라이빙 포지션을 갖춘 파격적인 디자인이 흥미를 더한다. 드라이빙 포지션이 높아지면 운전자는 보다 넓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인피니티 글로벌 사장인 크리스티안 뫼니에는 “인피니티는 지난 30년 동안 운전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선사하는 신기술을 도입해오며 명성을 쌓아왔다. 전동화 시대는 우리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이며, 이 흥미로운 시장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6일 개막하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데뷔하는 Qs 인스퍼레이션은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고성능 전기 사륜구동(e-AWD) 모델이다. 일반적인 스포츠 세단과 비교하면 한층 높아진 드라이빙 포지션을 갖춘 파격적인 디자인이 흥미를 더한다. 드라이빙 포지션이 높아지면 운전자는 보다 넓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인피니티 글로벌 사장인 크리스티안 뫼니에는 “인피니티는 지난 30년 동안 운전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선사하는 신기술을 도입해오며 명성을 쌓아왔다. 전동화 시대는 우리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이며, 이 흥미로운 시장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