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 4일과 5일 주말 동안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패밀리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드라이빙 센터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 극장 ‘씨네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해 BMW 드라이빙 프로그램, 어린이 DIY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BMW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동차 문화체험 행사로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