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더욱 진화된 차량 손상 보상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보상 프로그램 유효 기간 동안 차량 운행 중 차대차 사고가 아닌 사유로 차량 외관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판금, 도색, 교체 등의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체 상부와 측면이 손상되었을 경우 판금 도색, 전·후면 범퍼 및 앞 유리 파손 시 교체, 타이어 손상 시 교체를 지원한다. 보상 기간은 차량 구매 이후 1년 또는 유효 기간 내 1만2000km 선도래 시점까지이며, 최대 450만 원 한도(자기부담금 포함, 총 수리비용 청구액의 20%) 내에서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