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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사전계약 실시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7-16 10:18:00업데이트 2023-05-09 19:51:20
아우디 코리아가 16일부터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2019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프리미엄 SUV인 ‘아우디 Q7’의 2세대 모델로 2.0L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아우디의 상징인 풀타임 사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탑재해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7.4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6km/l (도심연비 7.7km/l, 고속도로 연비 10.0km/l) 이다.

핸들 열선, 4존 자동 에어컨,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my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상태 확인, 차량 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7848만5000원(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