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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벤츠, 강릉에 영동지방 첫 전시장 개장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2-10 03:00:00업데이트 2023-05-09 13:59:02
벤츠, 강릉에 영동지방 첫 전시장 개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강원 강릉시에 영동지방 첫 전시장이자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에서 춘천, 원주에 이어 세 번째이기도 한 강릉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05m²에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다. 강릉역, 동해대로, 고속도로 강릉 나들목 등과 인접해 속초, 동해, 삼척 등 인근 지역에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개장을 맞아 2월 방문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타이어를 40% 할인 판매하고, 첫 정기점검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등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렉서스 ‘뉴LS’ 사전계약 시작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출시를 앞둔 대표 세단 ‘뉴LS’ 사전 계약을 9일 시작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뉴LS는 모든 모델에 4륜구동(AWD)과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갖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낸다. 3월 16일에 공식 출시되고 가격은 트림(선택 품목에 따른 등급)별로 △가솔린 1억2740만∼1억5200만 원 △하이브리드는 1억4750만∼1억6750만 원이다. 3월 15일까지 사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년 또는 10만 km 보증 연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