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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터스, 시그니엘 부산 숙박·BMW 시승까지… 1일 선착순 10명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3-19 13:56:00업데이트 2023-05-09 13:48:16
코오롱모터스는 호텔 숙박과 BMW 차량 시승이 결합된 상품 ‘살롱 드 BMW’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살롱 드 BMW 패키지는 오는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에 처음 선보인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1박, 살롱 드 시그니엘 라운지 2인(라이트스낵·해피아워),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더 뷰 조식2인과 함께 BMW 7시리즈와 X7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상품은 1일 선착순 10명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시그니엘 부산 입구에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장소도 준비된다. 오는 29일까지 BMW X7, 30일부터 4월 4일까지는 BMW M8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 시승 신청을 통한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전시 부스 방문 시 방문 기프트가 증정되며 행사 기간 내 차량 상담을 통한 특별 BMW 프로모션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패키기 가격은 코오롱 모터스 특별가 30만 원(부가세 및 봉사료 별도)으로 시그니엘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