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생활환경가전 브랜드인 ‘블루 벤트’ 가습기 제품 제품군 첫 광고모델로 배우 박하선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박하선 배우는 ‘속까지 깨끗한 가습기’라는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미지에 부합하는 매력을 선보였다고 팅크웨어 측은 설명했다. 촬영된 광고 캠페인은 이 달부터 6개월간 디지털 광고, 콘텐츠, 프로모션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블루 벤트 가습기 전 제품은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RoHS)을 비롯해 국내외 공인기관의 시험 및 인증을 획득하며, 생활환경가전 제품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필요한 성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휴대용, 소형부터 대형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확대해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들과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박하선 배우는 밝은 이미지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블루 벤트 브랜드의 첫 모델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고객과의 접점과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