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뉴 ES 300h F 스포트’ 모델 홍보대사로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더 퍼포먼스’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히든: 더 퍼포먼스는 뉴 ES 출시 기념 렉서스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연에는 총 30팀의 이색 퍼포머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15일 공개된 최종 라운드에서 ‘뮤즈: 픽보이 & 펜타콘 키노’와 합동 무대에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 댄서 ‘브라더빈’이 최종 우승자로 발탁됐다.
뉴 ES 300h F 스포트 홍보대사로 선정된 브라더빈은 가수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 뮤직비디오에서 크루로 참여했던 락킹댄서로 자신이 직접 뮤즈가 돼 이 차의 숨겨진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최고의 퍼포머들과 함께한 무대를 통해 ‘뉴 ES 300h F 스포츠’ 홍보대사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신차와 함께 더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무대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렉서스 ES 300h F 스포트는 렉서스 스포츠 DNA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F 스포트 전용 외관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16.8km/ℓ의 뛰어난 연비(복합 연비 기준)를 발휘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