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연말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는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윈터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정품 차량용 방향제 및 리필팩 또는 디스플레이 클리너 및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아우디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고객의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더한 상품으로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돼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한 관리 비용 대비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돼 차량 유지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