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2022 혼다데이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사전 모집을 통해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고객 등 총 144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 별로 경쟁하는 ‘챌린지 그룹’, 고객과 동반자가 팀으로 참여하는 ‘프렌즈 그룹’으로 나누어 18홀 샷건 플레이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혼다코리아는 참가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경기위원장을 맡은 배재희 프로를 비롯한 6인의 프로골퍼가 진행하는 원 포인트 레슨, 각종 체험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경품으로 내세우고, 프렌즈 및 챌린지 각 그룹 스코어 상위 5명 고객에게는 총 700만 원 상당 상품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대회 로컬 룰에 의거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상, 포토제닉상과 총 1000만 원 상당의 스페셜 경품 추첨 등 풍성한 부대 행사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박철순, 배우 심지호, KPGA 이기상 프로와 더불어 MC를 맡은 개그맨 배동성,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가 스페셜 플레이어로서 참여했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고객초청 골프대회는 혼다코리아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며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혼다가 한국 시장에서 존재가 기대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은 물론, 다양한 고객 접점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