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브랜드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1925년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덴마크 스트루에르에 설립된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풍부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고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 9월 공개한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에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장착됐다. GV60에 이어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에도 들어갔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클럽하우스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더불어 참가 선수들에게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파트너십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VIP에게는 베오플레이 EX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을 증정한다.
또한, 대회 기간(10월 9일까지) 동안 제네시스 오너들을 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행사장 내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서 뱅앤올룹슨의 사운드를 체험하면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는 뱅앤올룹슨 ‘더 사운드 라운지’를 운영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