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다양한 파티시에와 함께 한정판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는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월 감각적인 파티시에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는 행사다. 8월에는 디저트 오마카세 전문점 ‘문화시민’을 운영하는 임수민 파티시에의 무스를 이용한 ‘프티 가토’와 구움 과자류 등 6종의 수제 디저트를, 9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에 출현했던 이민석, 최예나 파티시에의 한정판 수제 초코파이를 비롯해 6종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달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통해 수제 디저트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그 첫 번째로 오는 8월 26일에는 커넥트투 커피와 잘 어울리는 4종의 디저트가 코스로 제공되는 디저트 오마카세를 통해 다양한 맛과 질감을 선보인다. 당일 총 2회만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커넥트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수제 디저트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넥트투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진심 어린 환대를 바탕으로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해 트렌디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커넥트투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RZ와 RX를 비롯한 렉서스 최신 전동화 모델을 6시간 동안 단독으로 시승해보며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체험해보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