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는 31일 대표 차종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 트림(리저브, 제트 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에비에이터는 2020년 국내 출시 이후 링컨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다. 동적이면서도 우아한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비행기 1등석에 탑승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링컨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를 가장 잘 담아낸 모델이라는 호평을 받는다.
링컨코리아는 에비에이터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에는 ‘제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는 기존 리저브 트림에 블랙 악센트를 더해 존재감을 드러낸 모델이며, 200대 한정으로 판매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