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0월 전년 동기 대비 70.2% 감소한 57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1451대, 수출 4294대로 전년 대비 내수는 66.6%, 수출은 71.2%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787대 판매됐고 XM3는 518대가 팔렸다. SM6는 146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수출은 XM3가 3668대를 기록했고, QM6는 534대가 팔렸다. 전기차 트위지는 92대 선적됐다.
르노코리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11월 한 달간 0.9% 초저리 할부 등 연말 수준의 혜택을 선보이며 내수 시장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787대 판매됐고 XM3는 518대가 팔렸다. SM6는 146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수출은 XM3가 3668대를 기록했고, QM6는 534대가 팔렸다. 전기차 트위지는 92대 선적됐다.
르노코리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11월 한 달간 0.9% 초저리 할부 등 연말 수준의 혜택을 선보이며 내수 시장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