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지난달 총 642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3% 줄어든 실적이다.
판매 감소는 평택공장 조립라인(2라인·3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과 더불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국내 판매가 줄어든 것이 반영된 결과다.
KG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해외에서도 신흥 시장 개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토레스 EVX와 함께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란도 블랙 에디션을 시장에 선보였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판매 감소는 평택공장 조립라인(2라인·3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과 더불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국내 판매가 줄어든 것이 반영된 결과다.
KG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해외에서도 신흥 시장 개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토레스 EVX와 함께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란도 블랙 에디션을 시장에 선보였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