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트레(Voiturette) 타입A(Type A)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프랑스 ‘르노’ 브랜드 125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메르시(Merci)’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프랑스 르노는 지난 1898년 부아트레(Voiturette) 타입A(Type A)와 함께 출범했다. 이후 125년 동안 혁신과 성장을 통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르노그룹 산하 르노코리아 역시 브랜드 125주년에 동참해 프랑스어로 ‘감사’를 의미하는 메르시 이벤트를 기획했다.
르노 125주년 기념 엠블럼
부아트레(Voiturette) 타입A(Type A)
연말까지 르노코리아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 중 125명을 추첨해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5명에게는 LG스탠바이미고(GO)를 주고 10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맥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20명에게는 르노 오리지널 클래식카 미니어처를 준다. 나머지 9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024년 1월 발표한다.메르시 이벤트와 함께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는 연간 최고 수준으로 기획한 신차 구매 추가 혜택도 운영한다. 2024년형 QM6는 현금 혹인 일반 할부로 구매 시 최대 420만 원을 지원한다. 1년 후 신차를 다시 구매하면 기존 QM6 가격을 최대 70%까지 보장하는 재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최대 60개월, 0.9% 할부 구매 시에는 3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주고 고급 블랙박스도 제공한다. 5만 원 상당 정비쿠폰과 메르시 이벤트 참가는 공통 혜택이다. 이밖에 XM3는 최대 240만 원, SM6 TCe300 최대 440만 원 등의 구매 혜택도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