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2월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기존 BMW 차량 소유 고객이 BMW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BMW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7%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올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계약이 2023년에 만기인 이전 세대 5시리즈(코드명 G30) 소유 고객이 지난 10월 출시된 뉴 5시리즈를 재구매하는 경우 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재구매 고객 대상 특별 혜택도 준비돼 있다. 100%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 결과에 따라 대한항공 발리 2인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 제주 JW 메리어트 호텔 2박3일 숙박권, BMW 밴티지 조이몰에서 이용 가능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 50만 원권,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30만 원 식사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대상 고객에 한해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