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KGM 브랜드’ 탄생을 기념해 12월 마지막 할인 혜택 및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KGM은 ‘해피 버스 KGM 페스티벌’ 해당 모델인 ▲더 뉴 티볼리는 최대 1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할인)하고 ▲렉스턴은 최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WD 시스템(195만 원)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150만 KGM 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 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 준다. ▲토레스와 코란도에는 각각 최대 50만·3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GM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12월 출고자 전원에게 할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할 계획이다. 토레스 EVX 계약을 하고 정부 보조금 마감 등으로 출고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케이크를 증정한다.
고금리 시대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토레스 밴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30%)에 따라 3.7%~5.2%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 없이 5.7%~5.9%의 36~60개월 할부를 운영하고, 사전계약(~9/19) 고객이 연내 출고하면 20만 원 상당의 충전권을, 본 계약 고객은 10만 원 상당의 충전권을 지급한다.
KGM은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에 대해서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7%~5.9%의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