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표준협회 선정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13일 밝혔다한국품질만족지수 명예의 전당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 우수성, 만족도 등을 측정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을 헌정한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테크노플렉스에서는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기업으로서 국내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