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모터스가 BMW 수원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BMW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만8113제곱미터(약 5749평)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이번 새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3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방문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도 마련했다.
BMW 수원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로부터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 남부 지역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