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프리즈 서울 2024’에 VIP 셔틀용으로 최고급차 50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리즈 서울 공식 파트너인 BMW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VIP 대상 셔틀 서비스를 위해 BMW 7시리즈와 i7, XM 등 총 50대의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투입한다. 프리즈 서울 VIP 멤버는 지정된 장소와 코엑스 행사장 사이를 셔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프리즈 서울 BMW 부스 방문객도 현장에 마련된 별도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주행 감각과 탁월한 기능, 우아한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BMW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와 i7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세련된 감성을 강조한 외관, BMW 시어터 스크린을 포함한 특별한 디지털 경험 등 고유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BMW XM은 BMW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간 전기화 모델이다. BMW M 브랜드의 정체성과 진보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강렬한 내외관, 혁신적인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한 강력한 주행 성능이 특징으로 BMW M의 초고성능 SAV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경험을 탑승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오는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에도 VIP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활용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