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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네트웍스, ‘쎄아(SE-A) 쇼츠 공모전’ 대상 상금 1,000만원 수여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9-23 13:24:00업데이트 2024-09-23 13:29:18
사진제공=모빌리티네트웍스사진제공=모빌리티네트웍스
 ㈜모빌리티네트웍스가 ‘2024 쎄아(SE-A) 쇼츠 공모전’의 대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쇼츠 공모전은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68일간 쎄아(SE-A) 차량이 노출된 다양한 주제의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홍보성, 촬영기법 및 편집기술 등에 대한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총 49편의 공모작 중 신유선·박하린(공동제작)씨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돼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모빌리티네트웍스 조영호 전무는 대상작에 대해 “쎄아가 일과 일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량이라는 양면성을 잘 표현한 영상미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평가했다.

 모빌리티네트웍스 측은 “대상작이 기획과 영상미 측면에서 높은 창의성과 완성도를 보였다”며 “원거리 드론 촬영을 활용해 쎄아가 다양한 지형을 달리는 화물 밴과 캠핑카로서의 양면성을 표현한 점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수상자 박하린씨는 “쎄아를 캠핑카로 개조하여 사용 중인데, 화물 밴과 캠핑카로서의 용도가 모두 만족스럽다”며 “쎄아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신유선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쎄아의 캠핑카로서의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모빌리티네트웍스 관계자는 “대상 수상자 두 사람은 ㈜모빌리티네트웍스 쎄아(SE-A)의 홍보대사로서 향후 지속적인 협업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작 영상은 모빌리티네트웍스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