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모델은 ‘팩토리 커스텀 페인트&그래픽’ 프로그램을 통해 독창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다고 한다. 커스텀비히클오퍼레이션(CVO) 26번째 모델을 포함한 2025년형 한정판 모델은 오는 23일(현지시간) 공개 예정이다.


2025년형 트라이크(Trike)도 선보였다. 균형 잡힌 라이딩을 원하는 3륜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모델로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스타일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모델로는 트라이글라이드울트라(Tri Glide Ultra)가 있다.


할리데이비슨 아시아퍼시픽 관계자는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넘어 자유로운 영혼과 모험 정신을 상징하는 할리데이비슨이 2025년형 모델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며 “조만간 신형 모델을 공식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