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T 네트웍스는 지난 1월 브랜드 런칭 이후,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BYD ATTO 3를 전 지역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일산에서는 임시전시장을, 부산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일산 임시전시장은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준비 중인 BYD Auto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도보 5분 거리에 마련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한다. 임시전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총 3대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으며, 출고장까지 마련되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말 정식 오픈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BYD Auto 일산 전시장 조감도를 전시해 일산 지역 고객들에게 전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하며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BYD ATTO 3는 BYD가 국내에 선보인 첫 번째 모델이다. 우수한 안전성 및 기존 LFP 배터리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는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용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고, 파노라믹 선루프, V2L 등 편의사양과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안전 보조 기능도 갖췄다.
BYD의 국내 최대 딜러로 선정된 DT 네트웍스는 지난 1월 서울 서초와 수원에 전시장을 오픈하는 한편, 전시장 오픈을 준비 중인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빠르게 BYD ATTO 3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후 관리를 만족스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도 전시장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DT 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직원들을 통해 전시장이 오픈하지 않은 지역 고객들의 갈증을 전해 들었다”며 “BYD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전시장 오픈 전에 빠르게 BYD ATTO 3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YD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와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T 네트웍스의 BYD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팝업스토어 관련 정보는 DT 네트웍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BYD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