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4월 3일부터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12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모빌리티, 에브리웨어’로 모빌리티 혁신이 일상의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구현되는 현재와 미래를 의미한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친환경 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건설기계,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신기술이 전시된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들도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해 차세대 건설기계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동향과 혁신 기술을 조망하는 ‘서울모빌리티포럼’,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퓨처모빌리티어워드’ 등도 예정돼 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 공유회도 열린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모빌리티, 에브리웨어’로 모빌리티 혁신이 일상의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구현되는 현재와 미래를 의미한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친환경 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건설기계,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신기술이 전시된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들도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해 차세대 건설기계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동향과 혁신 기술을 조망하는 ‘서울모빌리티포럼’,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퓨처모빌리티어워드’ 등도 예정돼 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 공유회도 열린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