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국내에 출시된 EX30은 소형 크기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볼보차의 안전 공간 기술과 1040W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35.0㎏f·m의 최대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 만에 도달한다.
볼보의 새로운 ‘안전 공간 기술’이 도입돼 지난해 유로앤캡(Euro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트림은 △코어 4755만 원 △울트라 5183만 원이다.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4000만 원 초반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