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함께 그리는 더 큰 미래’를 주제로 2025년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약 2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2024년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가치를 국내 시장에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한 핵심 파트너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했다.
행사는 지난 한 해 활동을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 딜러 어워드 및 30년 공로상 시상, 2025년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상품 출시 계획 발표,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수 딜러 어워드 시상에서는 지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 국내 91개 딜러사를 선정해 상패와 인센티브 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또 지난 30여 년간 핵심 동반자로서 성장을 함께해 온 주요 파트너사에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2024년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제품 출시 계획 등을 발표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혁신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위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핵심 파트너와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창사 최대 실적인 매출액 9조4119억 원, 영업이익 1조7622억 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18인치 이상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50% 이상 확대, 신차용 타이어 부문 전기차 전용 타이어 공급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이번 간담회에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약 2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2024년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가치를 국내 시장에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한 핵심 파트너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했다.
행사는 지난 한 해 활동을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 딜러 어워드 및 30년 공로상 시상, 2025년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상품 출시 계획 발표,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수 딜러 어워드 시상에서는 지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 국내 91개 딜러사를 선정해 상패와 인센티브 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또 지난 30여 년간 핵심 동반자로서 성장을 함께해 온 주요 파트너사에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2024년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제품 출시 계획 등을 발표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혁신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위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핵심 파트너와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창사 최대 실적인 매출액 9조4119억 원, 영업이익 1조7622억 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18인치 이상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50% 이상 확대, 신차용 타이어 부문 전기차 전용 타이어 공급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