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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사면 유류비 최대 600만원 지원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5-03-05 13:11:00업데이트 2025-03-05 13:25:18
혼다코리아가 봄 맞이 신차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

5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3월 어코드 터보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각각 유류비 최대 500만 원 또는 유류비 60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CR-V 하이브리드 2WD는 유류비 250만 원 지원 또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를 기념해 평생엔진오일(공임 및 오일 필터 포함) 쿠폰을 포함해 최대 300만 원의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파일럿 엘리트, 파일럿 블랙 에디션 구매 시에는 보증연장 2년 쿠폰을 제공한다.

재구매 혜택은 신차와 중고차 고객 모두 해당된다. 어코드, CR-V, 파일럿은 100만 원 추가 할인된다. 오딧세이 재구매 고객 한정 13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등록 행사 일환으로 차량 구매 및 등록을 오는 14일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주유상품권 10만 원을 추가 증정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시승 고객 대상 경품 추첨 행사가 계속 진행된다. 1등은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 100만 원, 2등 리드볼트 오딧 캐리어 29인치, 3등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하고, 시승 고객 전원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2잔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2025년형 뉴 오딧세이는 지난 2월 27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온 가족의 편의와 안전, 이동의 즐거움까지 실현한 패밀리 미니밴의 스탠다드로,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뉴 오딧세이는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우 화면 크기와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이번 신형 모델에는 차량 원격제어/상태 관리/긴급상황 알림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 혼다 커넥트도 새롭게 탑재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