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굿은 태양이 직접 작사·작곡한 음원으로 LC500h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태양은 “LC500h를 처음 만나는 설렘과 감정을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며 “차량의 관능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나만의 색깔로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뮤직비디오는 한사민 감독에 의해 연출됐다. 레드와 블루, 화이트의 라이트 대비 효과를 극대화해 브랜드의 진화를 화려하게 표현했다.

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만들어졌으며 이 차에 적용된 역동적인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신차에도 반영된다.
렉서스 LC500h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LC500과 함께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