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 캡쳐
미국 자동차 매거진 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에 헬멧 없이 시속 200km로 달리는 오토바이 운전자 영상이 올라왔다. 처음에 운전자는 거센 바람 때문에 눈을 깜빡이며 정면을 보기 위해 애쓴다. 속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볼 살이 뒤로 밀리더니 곧 얼굴 전체가 일그러지고 입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밀며 여유를 부린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용감한 건지 무식한건지 모르겠다”, “사람이 급격하게 늙어가네”,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져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JjLB8n37S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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