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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박인비·유소연·백규정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자 프로골퍼 박인비(30·KB금융그룹), 유소연(28·메디힐), 백규정(23·SK네트웍스) 선수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 가치에 가장 잘 부합하고, 최고를 목표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을 선정해 활동하는 홍보대사를 일컫는다. 지난해 세 명의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특히, 박인비 선수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MercedesTrophy)’의 국내 본선에 참여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세 명의 선수는 경기복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를 달고 경기에 출전함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2018-03-29 14:54:00
스프린트리무진, 내달부터 국내 리무진개조 전국 지점 오픈 리무진 컨버전(Conversion)회사 스프린트리무진(대표 김지민)이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 지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프린트리무진은 경기 광명, 천안, 청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체인지점을 오픈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스프린트리무진은 밴(카니발, 스타렉스 등)을 리무진 시트 또는 고객편의를 위해 개조를 하는 회사이다. 스프린트리무진의 ‘리무진시트’는 차 실내를 고품격으로 완성시켜주며, 장거리 운전 시 편안함을 극대화 할 수 있게끔 인체공학적으로 자체 설계한 시트이다. 김지민 대표는 “스프린트 리무진의 체인지점 오픈을 위해 오랜 시간2018-03-29 13:39:00
현대차그룹, 뉴욕모터쇼 참가… 싼타페·K9·제네시스 콘셉트카 전시현대자동차그룹이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현지 판매 전략 차종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28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뉴욕모터쇼를 통해 현대차 신형 싼타페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더 K9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전기차 기반 ‘에센시아 콘셉트’를 전시한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2012년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싼타페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싼타페는 현대차 미국 시장 주력 모델이다. 2000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싼타페는 미국 현지 누적 판매량이 150만대를 돌파하는 등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4세대 싼타페는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top&Go 포함)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2018-03-29 10:36:00
[동아일보 키뉴스]2018년 3월 29일자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2018-03-29 10:03:00
쌍용차,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 출범쌍용자동차는 국내 최초 자동차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에 이어 모든 브랜드의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통합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를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가에 따르면 쌍용 아트웍스는 형식적이고 제한적인 기존의 브랜드 컬렉션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 ‘비욘드 브랜드 컬렉션(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리드미컬(Rhythmical)하고 바람직(Advisable)하며 재치 있는(Tactful) 다양한 패션 및 트렌디 소품들을 제공한다. 모델 별로 가죽패키지 액세서리, 캔버스 디자인 키케이스, 차량용 디퓨져 등 차량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부여해 개성을 표현하거나 ▲디자인 월렛, 파우치, 손목시계, 아로마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필수 아이템 ▲차량을 일정 비율로 정밀하게 축소∙재현한 다이캐스트 및 디오라마 패키지 등 자동차 생활을 더욱 다채롭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다용도 나이프키트(Knife Kit) ▲2018-03-29 09:47:00
SUV 돌풍 뚫고…‘CUV’ Q30의 마이웨이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곳곳에 넓은 실내…드라이빙 감각 극대화 차선 이탈 경고 등 안전사양 탑재 스마트 컨슈머 시대다. 요즘 소비자들은 적극적으로 제품 정보를 찾고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본인의 니즈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발견할 때까지 무척 깐깐하게 골라낸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더욱 그렇다. 집 다음으로 큰 예산을 투자해야 하는 고가 제품이자 자산이기 때문이다. 요즘의 대세는 당연히 SUV다. 세단 일색이었던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 해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톱 10 중 4개 차종이 SUV(RV, 미니 밴 포함)이다. 올해도 마찬가지.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SUV 모델을 출시하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그런데 SUV를 많이 팔기 위해 국산차와 수입차가 뒤섞여 펼치는 무한경쟁 속에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내놓은 아이디어 중에 가장 돋보이는 대안은 바로 ‘CUV’다.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는 세단의 장점인 편안한 승차감, 해치백의 공간 활2018-03-29 05:45:00
볼보자동차, XC90 T6 5인승 모델 출시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올 뉴 XC90 T6’(사진)의 5인승 모델을 28일 출시했다. XC90의 엔트리 트림으로 상위 모델 인스크립션과 비교해 1300만원 이상 낮은 822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판매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XC90의 인기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올 뉴 XC90은 2016년 7월부터 월평균 100대 이상 팔리며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강력한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했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에는 볼보의 첨단 안전 사양인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4-존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 자동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파크 어시스트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 게이트 등의 고급 옵션도 기본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2018-03-29 05:45:00
페라리, 강력한 GT ‘포르토피노’ 출시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28일 한강 새빛섬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8기통 컨버터블 GT 모델인 페라리 포르토피노(Portofino·사진)를 출시했다.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이름을 딴 포르토피노는 V8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F1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대 출력 600마력, 0-100km 도달 시간은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그랜드 투어러) 모델이다. 안전 최고 속도는 320km/h다.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을 장착했으며, 신형 윈드 디플렉터를 통해 오픈톱 주행시 차체 내부의 공기 흐름을 30% 줄이고, 공기 역학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도 감소시켰다. 고성능 모델이면서도 GT 콘셉트에 어울리는 넓은 운전석과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장거리 주행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페라리 GT카 중 최초로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도 적용됐다. 함께 장착된 3세대 전자식 차동제한장치를 통해 안전성은 유지하면서도 반응성은 더욱 높였다2018-03-29 05:45:00
내 가족을 위한 최고의 SUV볼보자동차코리아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전시장에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XC90의 가솔린 모델 T6을 공개했다. 올 뉴 XC90 T5는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주차보조 기능 등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가격은 8220만 원.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2018-03-29 03:00:00
“하나둘 떠나는 자동차 인재들… 차마 붙잡지 못했죠”“연구원이 공무원 시험 본다고 사표를 내는데 붙잡지 못하겠더라고요.” 27일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에 위치한 천일엔지니어링. 사무실에서 만난 조환수 대표는 자체 개발한 자동차 엔진 부품을 만지며 멋쩍게 웃었다. 한국GM이 위기에 빠지면서 직원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1999년 설립된 천일엔지니어링은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GM에만 제품을 100% 납품하는 1차 협력사다. 대표 상품은 ‘워터 아웃렛’(엔진에 냉각수를 뿌리는 부품)과 ‘커버밸브보디’(엔진 오일의 누유를 막는 제품) 등이다. 금속이 아닌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부품이어서 자동차 무게를 줄이고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아 천일엔지니어링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GM이 주는 ‘올해의 GM 협력사(SOY·Supply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하지만 한국GM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때 200명에 달하던 직원들이 현재는 165명만 남아있다. 조 대표는 “나간 직원들이 자2018-03-29 03:00:00
기아차,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 완공식기아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르완다 가헹게리에서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르완다는 인구 밀도가 높고 산지가 많아 저생산성·저임금 문제로 빈곤의 악순환을 끊지 못하는 지역이다. 기아차는 농업 인프라 및 교육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수도 키갈리에서 40km 떨어진 가헹게리에 GLP 직업훈련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GLP 직업훈련센터는 강의장, 곡물 및 종자 비료 창고, 건조장, 야외실습장 등을 갖춰 지역주민의 농업기술교육을 담당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8-03-28 18:44:00
‘출자구조 재편’ 현대차그룹, 기업·주주가치 개선 박차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발표한 출자구조 재편으로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기아자동차 등 계열사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확보한 성장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각 사업 영역에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경우 기업 미래 경쟁력 자체가 한 단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재편을 통해 회사는 순환출자 해소와 대주주 책임 및 투명경영 강화에 중점을 둔 지배구조 개편을 모두 해결했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전망이라고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개선이 주주 친화적 배당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재편을 통해 그룹 내 핵심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분할합병 이후에도 지난 2월 발표한 잉여현금흐름(FCF) 20~40% 수준 배당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실적 개선2018-03-28 18:37:00
- AJ렌터카, 홍성관 신임 대표 선임홍성관 전 AJ네트웍스 지주부문 대표가 AJ렌터카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AJ렌터카는 서울 문정동 AJ사옥에서 제30회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홍성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성관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중앙종합금융과 삼성캐피탈을 거쳐 AJ렌터카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홍 신임 대표는 “AJ렌터카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공유경제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8-03-28 17:56:00
- 현대차그룹, 출자구조 재편… 핵심 ‘현대모비스’ 지분 정리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출자구조 재편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의 이같은 움직임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 지배구조 개편 마감 시한으로 밝힌 3월에 맞춰 체제 전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가 각각 이사회를 열어 인적분할을 한 뒤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이사회는 투자·핵심부품 사업 부문과 모듈·AS부품 사업을 인적 분할하기로 하고, 모듈·AS부품 사업 부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 현대글로비스 이사회도 모비스 인적분할로 분리된 모듈·AS부품 사업 부문과 합병을 확정했다. 업계에서는 인적분할로 생겨난 현대모비스 투자와 핵심 사업 부문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글로비스 등을 관리하는 지배회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현대차그룹 4개 순환출자고리 상 핵심 계열사다. 지난해 11월 30일 기준으로 공정위가 발표한 현대차그룹 순환철자 현황을 보면 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 기아차→현대2018-03-28 17:16:00
‘한-유럽 미래 자동차 포럼’ 개최… 협력 통해 4차 산업시대 구현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28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한-유럽 미래 자동차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ECCK와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ACE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포럼은 ‘The Future of Mobility will be Cleaner and Smarter!’를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차 시대를 대표하는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전기차 등 3개 분야를 다룬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유럽의 미래차 기술에 대해 토론하고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은 에릭 요나트 ACEA 사무총장이 나섰다. ‘모빌리티 재정의 : 자동차 제작자에서 모빌리티 공급자로 변화’를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뤄지는 미래차 개발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 대표로는 조성우 자동차안전연구원 K-시티(K-city) 준비팀장이 발표자로 무대에 올랐다.국내 미래차 시대 환경 인프라 구현을 위한 K-시티 프로젝트2018-03-28 16:55:00
[신차 pic]페라리 걸작 ‘포르토피노’페라리가 28일 그랜드 투어러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페라리에 따르면 포르토피노는 출력 600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 모델이다. 이와 함께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 넓은 운전석과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 등 GT카의 편안함까지 갖추고 있다.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가격은 2억 후반대로 책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8-03-28 15:37:00
페라리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 출시… 역대급 퍼포먼스 연출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를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페라리 공식 수입원 FMK는 28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신차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페라리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포르토피노는 이탈리아 최고 명소로 손꼽히는 도시 포르토피노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 슈펴카는 최대 출력 600마력,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5초에 도달하는 등 페라리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 모델이다. 이와 함꼐 주행 시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롭, 2+시트 배치 등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특히 페라리 GT 중 최초로 전자식파워스티어링(EPS)이 적용돼 함께 탑재된 3세대 전자식차동제한장치를 통해 7%의 조향비 감소를 이뤄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반응성은 증가시킨 것이 특2018-03-28 14:20:00
[신차 pic]볼보 XC90 모멘텀 출시… 수입 5인승 대형 SUV 시장 공략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 SUV 시장에 가솔린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XC90 TC 엔트리 트림 ‘모멘텀 5인승’ 모델을 추가했다. 볼보코리아는 28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볼보 신사전시장에서 언론 포토세션을 열고 XC90 신규 트림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가족을 위한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이 모든 탑승객에게 최상의 안전을 보장한다. 여기에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4-존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 자동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와 ‘파크 어시스트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 게이트 등의 고급 옵션도 기본 제공된다. XC90 T6 엔진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에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 적용해 최2018-03-28 11:17:00
㈜스미스클럽, ‘메인비즈’ 혁신기업인증에 이어 ‘벤처기업’ 인증 획득 ㈜스미스클럽(대표 김태준)이 중소벤처기업부 메인비즈 경영혁신인증 획득에 이어 지난 20일 기술보증기금(KIBO)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KIBO의 기술가치평가에서 다수의 특허기술 등 핵심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매년 매출액 중 많은 부분을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 성장성 또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급 제품에 어울리는 서비스 품질을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있다”며 “국내 16개 지사 및 153개 대리점은 내부 서비스 품질 평가시스템을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창사 10주년을 맞은 스미스클럽은 꾸준한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을 바탕으로 자동차 인터페이스부터 IoT 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현재2018-03-28 10:29:00
볼보코리아, XC90 T6 5인승 모델 출시… 가솔린 수요 반영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 뉴 XC90(The All-New XC90) T6’ 5인승 모델을 26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신규 트림 추가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솔린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XC90 5인승 모델은 가솔린 엔진인 T6 라인업에 상위 라인업인 인스크립션(Inscription) 대비 1300만 원 이상 낮은 가격의 엔트리 모델이다. 실제로 수입차 전체 시장에서 2015년 26.9%에 머물렀던 가솔린의 비중은 2017년 43%를 기록, 2년 만에 16.1%포인트 상승했다. 올 뉴 XC90 또한 지난해 가솔린 모델 판매량이 XC90 전체 판매량의 32.2%를 기록, 전년도 대비 1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뉴 XC90은 2016년 7월부터 월평균 100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고급 수입 SUV 시장에 안착했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2018-03-28 08: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