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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위 트럭 3중 추돌…그 사이에 낀 승용차 ‘식겁했네’최근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다음 tv팟에 갑자기 끼어든 트럭 때문에 벌어진 충돌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1일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 블랙박스 차량은 앞서 나가고 있는 대형 트럭과 멀리 떨어져 달린다. 그런데 트럭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서 그 간격이 줄어들고 이 때 블랙박스 차량 뒤에서 따라오고 있던 트럭이 이것을 보지 못하고 끼어든다. 이 트럭은 얼어붙은 빙판 길 위에서 회전하며 옆에 있던 나무를 들이받고 한 바퀴 회전해 멈춘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또 다른 트럭은 이 트럭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차를 왼쪽으로 급히 돌리면서 블랙박스 차량과 거의 부딪힐 번 하지만 다행히 바로 앞을 스쳐 지나간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고는 났지만 마지막 마주 오는 트럭은 순간 판단을 잘한 것 같다”, “눈길 운전 무섭다”, “맞은 편 트럭이 다가올 때 정말 아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tvpot.daum.net/v/v5d58P3BQBSTWnnB2014-03-03 14:37:00
개가 오토바이 운전을? 주위 돌아보는 여유까지…영국 동영상 뉴스서비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개 한 마리가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은 미국 콜롬비아주 메델린(Medellin)이라는 도시의 한 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 주인이 자신의 개에게 운전대를 잡도록 하고 찍은 것이다. 영상을 보면 이 개는 두 앞발로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하는데 그 모습이 안정적이다.뒤에 탄 개 주인이 카메라를 옆으로 돌려 옆모습을 비추자 얼굴을 돌려 포즈를 취하듯 혀를 한 번 내밀고는 정면을 보고 운전을 한다. 내리막길을 운전해 내려온 개는 좌우를 살피며 여유를 부리는 모습도 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별 희한한 개가 다 있네”, “정말로 개가 운전하는 것 같다”, “우리 개도 운전 시켜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42d_1393778579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n2014-03-03 14:06:00
‘버추얼 콕핏’ 구현한 2015년형 아우디 TT 공개아우디 3세대 TT의 공식 이미지가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해외 언론에 공개됐다. 28일 외신들에 따르면 2015 아우디 TT는 1998년 출시된 1세대 TT에서 영감을 받아 아우디 A3, 골프 등의 차량에 적용된 폴크스바겐의 가로배치 엔진 전용 플랫폼 ‘MQB(modularen Querbaukasten, Modular Transverse Matrix)’에 기반을 뒀다. 기존보다 경량화한 차체에 수평을 이루는 차량 앞뒤라인과 각진 헤드라이트, 육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탑재해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한 전면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네 개의 링으로 이루어진 엠블럼을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후드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중앙 디스플레이를 없애고 12.3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핸들 뒤에 장착해 ‘버추얼 콕핏(virtual cockpit)’을 구현했다. 이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를 합친 것으로 지난 1월 열린 ‘2014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돼2014-03-03 11:52:00
무법천지 도로…같은 장소서 매번 같은 사고가최근 영국 동영상 뉴스서비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인도의 한 도로에서 찍힌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을 보면 오토바이, 자동차 가릴 것 없이 차선과 방향을 무시하고 달린다.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버젓이 있는데도 교통법규를 지키는 사람은 드물다. 작은 충돌부터 차량 간 충돌,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다툼까지 사고는 각양각색이다. 중간에 세워진 부스는 원래 경찰이 들어가 교통신호를 정리하려고 만들어졌으나 영상에 나온 것처럼 너무 많은 사고로 경찰이 죽거나 다쳐 비어 있을 때가 많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차선이 무한대로 늘어나네”, “인도에서 직접 경험한 바로는 정말 무서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777_1393449824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3-01 07:00:00
철도건널목에 멈춰선 BMW, 기차는 점점 다가오고…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무심코 앞차를 따라 건널목으로 들어간 차량 때문에 벌어진 황당한 순간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26일 올라온 영상을 보면 흰색 BMW차량이 앞차를 따라가다가 막혀 철도 건널목 한 가운데 멈춰선다. 그 때 기차가 건널목으로 다가오면서 경고음이 울리고 안전바가 내려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차량은 꼼짝하지 않는다. 결국 운전자는 모든 안전 바가 다 내려오자 그제야 차량을 앞으로 조금 움직인다. 하지만 앞을 가로막은 안전바 때문에 건널목을 완전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 열차가 점점 다가오는 위급한 상황에서 앞차가 재빨리 이동해 공간을 비워줬기 때문에 플라스틱 안전바를 그대로 밀고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운전자는 그대로 멈춰서 있다. 하지만 이를 보다 못한 한 남자가 재빨리 달려와 안전바를 들어올리자 차량 운전자는 그때서야 건널목을 빠져나온다. 간발의 차이로 사고는 모면했지만, 놀란 기관사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건널목을 조금 지나 기차가 정차한다. 영상을2014-02-28 16:44:00
기아 5도어 시드 GT 영국 판매시작, 국내는 언제쯤?기아자동차가 시드 GT(Cee'd GT)의 영국판매를 시작한다. 시드 GT는 지난해 출시한 3도어 프로시드 GT(Pro-Cee’d GT)를 5도어로 바꾼 것이다. 28일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파워트레인은 1.6리터 GDI 터보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3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4초에 도달하고, 연비는 영국기준 16.2km/l다. 외부는 18인치 합금바퀴와 붉은색 캘리퍼를 채용했다. 전면에 라디에이터 그릴, LED 데이타임 러닝램프(aytime running)와 함께 범퍼를 더욱 낮게 장착했다. 실내는 레카로(Recaro)스포츠 시트로 꾸몄으며 붉은색 스티치로 핸들과 기어박스 레버를 장식했고 스웨이드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내비게이션과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고 빗물감지 와이퍼, 에어컨디셔닝, 앞좌석 열선시트은 기본 옵션이다. 가격은 20만495파운드(약 3600만 원)에서 시작한다. 한편2014-02-28 15:15:00
달려오는 버스앞에서 장난치다가…대형버스 전복 참사최근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파리 리옹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 초반에 한 남자가 얼굴을 카메라에 잠깐 비추고는 길 건너편으로 뛰어간다. 이 남자는 멀리서 대형 버스가 다가오는 것을 확인하고 횡단보도 가운데로 달려가 이상한 몸짓을 한다. 그러나 제자리로 돌아오다가 발이 엉키고 만다. 당황한 남자가 헐레벌떡 제자리로 뛰어오는 사이 반대편에서 남자를 발견하고 방향을 틀던 버스는 급커브로 인해 옆으로 쓰러진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괜한 장난 때문에 엄한 사람이 피해를 봤다”, “타이어에선 연기도 안 나고 스키타는 듯한 드라이빙, 어색한 충돌로 봐서 자작인 것 같다”, “버스가 돌진해 오는데 반대방향으로 도망치지 않고 버스랑 같은 방향을 달리는 행인 중 두 번째 행인의 행동이 조금 어색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LWsXWGgXkUE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27 14:52:00
오토바이도 블랙박스 필수…사고장면 보니 가해자 아닌 피해자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사람이 직접 올린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사고 당시 운전자가 쓰고 있던 헬멧에 달린 고프로(GoPro)에 담긴 것이다. 제한속도 80km/h를 준수하며 달리던 운전자는 교차로 근처에서 약 72km/h로 속도를 줄이고 오른쪽 차선이 비었는지 재차 확인한다. 그러나 속도를 더 낮춰 64km/h로 교차로를 통과하는 순간 주위를 살피지 않은 채 제한 속도를 어기며 달려오던 자동차와 부딪힌다.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한다”,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02-27 14:19:00
모터사이클 타고 축구를? 박진감 넘치는 ‘모터볼’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모터볼 동영상이 올라왔다. 모터볼이란 축구와 모터사이클의 혼합 경기다. 영상을 보면 경기시작 전 흰색 유니폼을 입은 세 명의 심판이 먼저 운동장으로 등장하고 각각 파란색,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번호표가 붙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일렬로 선다. 경기는 선수들이 트랙을 돌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시작된다. 오토바이를 탄 채 드리블을 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공을 가지고 수비와 공격을 주고받는 다는 점에서 일반 축구경기와 차이가 없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기에 참가해 보고 싶다”, “어떻게 모터사이클로 축구경기를 할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CpofUB4GUdY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27 13:08:00
“앞바퀴가 투명한가?” 바퀴 없이도 잘나가는 덤프트럭최근 영국 동영상 뉴스서비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앞바퀴 없이 달리는 대형 덤프트럭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대형 덤프트럭이 앞바퀴는 온데간데없고 뒷바퀴로만 달리고 있는 모습을 옆을 지나가던 차량의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촬영한 것이다. 트럭은 앞바퀴가 없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균형을 잃지 않고 안정감 있게 달린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트럭버전 윌리네”, “분명 어떤 비밀장치가 있을 것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58d_1393351585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26 15:50:00
‘플라잉 머스탱’ 뒷바퀴만으로 30m를…뒤집히지 않은 이유는?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포드 머스탱 주행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영상에 나오는 포드 머스탱은 2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한다. 이 차량을 데이비드 미셀(David Measell)이란 사람이 조지아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운전한 것. 영상을 보면 오른쪽에서 정상적으로 달리는 차와는 대조적으로 미셀이 운전한 머스탱은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른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뒷바퀴로 달린다. 차가 멈추자 구급차가 출동해 차량과 운전자의 상태를 살핀다. 차량은 손상됐지만 다행히 미셀은 아무 부상도 입지 않았다. 매체는 머스탱은 약 30m를 뒷바퀴로 주행하다가 멈췄다고 설명했다. 휠리 바(wheelie bar)는 작은 바퀴가 있는 짧은 프레임이나 바 등의 장치로, 드래그 레이싱 자동차가 뒷바퀴로만 달리는 동안 너무 멀리 뒤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2000마력이 넘는 차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2014-02-26 15:29:00
“안 비켜?” 보행자 그대로 밀고 돌진한 인면수심 운전자최근 영국 동영상 뉴스 서비스 라이브리크닷컴에 동영상이 하나 게재돼 화제다. 영상은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 주유소 앞에서 찍힌 것으로 한 남자가 걸어 나오는데 뒤에서 달려오던 혼다 어코드가 거의 부딪히다시피 하며 이 남자 앞에 멈춘다. 하마터면 사고가 날 수 있었기 때문에 남자는 차량에 대고 뭐라고 얘기를 한다. 그러나 차량 주인은 이를 무시하고 남자를 치고 달아난다. 매체에 따르면 사고발생 전, 피해자는 자신의 차량을 주유소 주차창 안으로 주차하고 있었다. 그 때 혼다 어코드 운전자가 그 앞에서 차를 돌렸고 피해자는 사고를 막기 위해 어코드를 돌아 주차했다. 이 후 피해자가 주차장 밖을 걸어 나왔는데 그 뒤를 아코드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운전해 나온 것. 이 영상은 2월 6일 촬영됐으며 현지 경찰은 혼다 어코드 운전자를 수배해 찾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반드시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 “별 것 아닌 일에 화가 나서 사람을 치다니 너무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2014-02-24 17:23:00
끔찍한 오토바이 사고…살아남은 운전자 ‘천운’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끔찍한 오토바이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높은 속도로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우측에서 좌회전을 하던 차량이 서로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는다. 충돌 순간 오토바이 운전자는 저 멀리 날아가고 오토바이는 공중회전을 하면서 산산조각이 난다. 동시에 부서진 오토바이의 파편이 사방으로 튄다.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만 입은 채 살아났다고 매체는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저렇게 빨리 달리는데 사고가 안 날 수가 없겠다”, “이런 사고에서 살아남다니 엄청난 행운아다”, “너무나 순식간에 사고가 벌어져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d06_1392576170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24 14:41:00
120톤 비행기도 바람앞에선 ‘속수무책’ 착륙 중 결국…최근 영국 동영상 뉴스 서비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보잉기 착륙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을 보면 기체가 착륙을 바로 앞두고 심한 강풍으로 인해 상공에서 중심을 잃고 흔들린다. 결국 균형을 잃고 한 바퀴로 착륙하는데 그 바람에 충격이 고스란히 기내에 전해졌을 것. 이 보잉기는 이후에도 활주로를 곧게 달리지 못하고 상하좌우로 흔들린다. 매체에 의하면 이 보잉기의 무게는 무려 120톤이라고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연의 힘은 무섭다”, “저 상황에서 저 정도면 양호하게 착륙한 것 같다”, “기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1fd_1392642864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20 11:32:00
부가티 베이론을 경찰차로? 두바이 경찰의 남다른 선택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두바이 경찰 차량이 공개돼 화제다. 이 경찰차는 부가티 베이론으로 최고속도는 약 402km/h며 제로백은 2.5초다. 가격은 무려 160만 달러(약 17억만 원). 외형은 흰색 바탕에 두바이 경찰의 상징색인 초록색으로 꾸며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 경찰 측은 세계 유수의 스포츠카와 슈퍼카, 메르세데스벤츠 브라부스 B63S-700 모델을 거쳐 결정했다. 이 차량은 도시를 순찰하는데 사용되며 두바이의 주요 관광지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바이에서만 가능한 일 같다”, “경찰차가 저 정도면 두바이 상위층은 대체 뭘 타고 다닐까?”, “굳이 저런 비싼 차를 경찰차로 써야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4Tjmx0RQlSA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9 16:52:00
트랙터 경주…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다음 tv팟에 ‘트랙터 경주란 이런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트랙터들은 두 대씩 나란히 경주를 펼친다. 흙으로 된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 물웅덩이를 지나가는 코스에서 트랙터들은 멈추는가 싶더니 이내 빠져나간다. 반면 어떤 트랙터는 그대로 물에 잠기고 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재밌다”, “희한한 경주가 다 있네”, “트랙터로 경주를 할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tvpot.daum.net/v/vec10f6k6vdfd66CjkrfOj6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9 15:59:00
직접 개발한 전기썰매, 눈에 파묻혀도 문제없어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전기썰매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에 등장하는 전기썰매는 캐나다 퀘벡 주의 한 거주자가 직접 제작했다. 이 썰매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 동력을 얻는다. 8시간 동안 배터리를 충전하면 최대 209km까지 달릴 수 있다. 이름은 ‘My Track Technology’의 첫 알파벳을 따 ‘MTT-136’. 영상에서 이 썰매는 눈 언덕을 거침없이 달리는가 하면 눈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차를 구조하기도 한다. 눈길뿐만 아니라 울퉁불퉁한 숲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며 물웅덩이도 건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만능 썰매네”, “눈이 많이 오는 나라에서 유용할 것 같다”, “눈길 차량 구조용으로도 손색없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gcIwrdeP21s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9 11:30:00
눈길 위 대형 트럭 구조하는 사륜구동 스즈키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동영상이 하나 올라와 화제다. 영상에는 눈 쌓인 도로위에서 한 차량이 대형 트럭을 견인하는 모습이 나온다. 굉음과 함께 초반에는 바퀴가 헛돌아 앞으로 나가지 못하다가 약 10초 쯤 부터는 어려움 없이 트럭을 끌고 간다. 영상에 등장하는 스즈키 차량으로 평소에는 후륜구동으로 주행하다가 눈길에서는 사륜구동으로 주행한다. 파워트레인은 0.6리터 터보차지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63마력을 낸다. 전폭 3395mm, 전장, 3400mm, 전고 1475mm며 총 중량은 980~1000kg이다. 이 차량은 오프로드는 물론 궂은 날씨에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크기 대비 성능이 월등하다”, “어떤 타이어를 장착했는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Ek5OebM4BC4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8 16:52:00
위에도 바퀴가 달린 차? 전복돼도 계속 달린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싸이월드의 한 회원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막 굴려도 되는 차’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우측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차가 급정거하면서 뒤집힌다. 그 순간 차 위를 둥글게 둘러싼 철골 구조물을 바퀴삼아 한 바퀴 굴러 무사히 착지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봐도봐도 신기하다”, “옆으로 넘어지면 어떻게 될까?”, “앞에 다른 차가 있으면 어떡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gifb.in/IRBV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8 11:39:00
오토바이로 투우 경기를? 떼로 달려드는 소에 줄행랑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동영상이 하나 게재돼 화제다. 영상에는 한 소년이 오토바이에 시동을 켠 채 한 쪽 핸들을 잡고 360도 회전시키며 묘기를 부린다. 그로 인한 소음으로 주변 이웃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 이 장면을 목격한 것은 주위 이웃도, 지나가던 행인도 아닌 바로 소다. 처음에는 갈색 소가 소년을 응징이라도 하듯 다가서고 그 뒤를 흰색 소가 잇는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소 두 마리가 나타나 줄행랑치는 소년을 뒤쫓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게 바로 무터사이클이네(MOOtorcycle)”, “제대로 혼났겠다”, “꼴 좋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jhQlDF-YXM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8 10: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