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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트시티’ 세미나 개최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안 린데 스웨덴 유럽연합·통상 장관과 8개 스웨덴 기업이 참여해 차세대 교통과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첨단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 분야 선두주자인 스웨덴이 나서 기술 발전 동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스웨덴은 스마트시티의 기획 단계부터 정부를 중심으로 산학, 소비자 의견 등을 통합해 이상적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요한 천(Johan Chun)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대표는 “비전 제로(Vision Zero) 프로그램과 스마트 트래픽 시스템을 통해 스웨덴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교통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도시의 건축물과 도로 등 인프라와 개인 정보 보호의 안전을 평가하는 이코노미스트 ‘도시 안전 지수’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2017-09-21 17:15:00
‘초소형 카시트’ 마이폴드, 추석 맞아 25% 할인… 가격은 7만9200원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휴대용 카시트 ‘마이폴드(mifold)’를 이달 말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폴드는 기존 카시트의 10분의 1 크기를 갖춘 초소형 카시트다. 회사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어린 자녀와 귀향길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할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마이폴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에서 25% 할인된 7만92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마이폴드는 GS샵(GS SHOP)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후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호패드가 내장된 마이폴드 정품 파우치를 소비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마이폴드는 여성들의 가방에도 들어가는 750g 초경량, 초소형 카시트다. 무겁고 불편하며 일부 렌트카에는 장착되지 않는 기존 부스터 카시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기존 카시트는 아이의 앉은키를 성인 사이즈로 높여주는 방식으로 본체 자체가 두껍고 무2017-09-21 15:22:00
미니, ‘플리마켓’ 참여 셀러 50팀 모집… 내달 28일 행사 열려미니코리아는 21일 브랜드 대표 행사인 ‘2017 미니 플리마켓(MINI Flea market)’에 참가할 셀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미니 플리마켓은 내달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 앞마당에서 열린다. 지난 2014년 시작된 플리마켓은 올해로 시즌4를 맞았다. 이 행사는 미니 오너가 각자의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BMW코리아미래재단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작년에는 행사에 약 1만3000명의 방문객이 모여 사상 최대 규모로 마무리된 바 있다. 참여한 셀러는 아이디어 평가 등 내부 검토를 통해 총 50팀이 선발된다. 미니를 소유한 소비자만 신청 가능하며 플리마켓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차량정보와 판매 물품 정보 등 관련 내용을 기입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셀러 당첨자 50팀 발표는 오는 29일 개별 공지를 통해 이뤄진다. 셀러 선정자에게는 웰컴 패키지가 별도로 증정되며 행사2017-09-21 14:52:00
BMW코리아, 주행거리 길어진 전기차 ‘BMW i3 94Ah’ 출시BMW코리아가 순수전기자동차 ‘BMW i3 94Ah’을 21일 출시했다. BMW에 따르면 i3 94Ah는 기존모델에 배터리 용량과 성능을 개선시킨 모델이다. BMW i3 94Ah는 94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에 최대 208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졌다. i3 94Ah는 LUX와 SOL+ 등 2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다. i3 94Ah LUX에는 아틀리에(Atelier)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BMW i 블루 액센트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BMW i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직물 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 고급 소재도 넣었다. 상위 트림인 i3 94Ah SOL+에는 스위트(Suite)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돼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을 활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2017-09-21 14:23:00
기아차, 잔업 전면 중단… 통상임금 후폭풍 ‘수당 지급 최소화’기아자동차는 오는 25일부터 잔업을 전면 중단하고 특근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근로자 건강 확보와 삶의 질 향상, 정부 및 사회 이슈인 장시간 글로 해소 정책 부응,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여파로 판매부진에 따른 생산량 조정 등이 공식적인 입장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지난달 31일 선고된 통상임금 관련 1심 소송 결과가 이번 조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통상임금 소송 1심 판결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회사가 근로자들에게 4223억 원의 밀린 임금(이자 포함)을 추가로 지급하라는 선고를 받았다. 당시 법원은 정기상여금과 중식비를 통상임금으로 여겨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실제로 통상임금 소송 결과가 반영될 경우 회사가 특근과 잔업수당을 기존처럼 근로자들에게 지급할 경우 수익성 확보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통상임금이 늘어나면서 이를 기준으로 책정되는 수당에 대한 부담이2017-09-21 14:19:00
제네시스 G70 반응↑… 출시 첫날 2100대 계약국산 신차 ‘제네시스 G70’ 반응이 뜨겁다. 제네시스는 G70 판매 개시 첫날 2100대가 계약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G70의 올해 판매목표인 5000대의 40%가 넘는 실적이다. 동일 세그먼트 1, 2위를 다투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 독일 업체 차량의 지난해 월평균 판매 대수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 G70은 지난 18일부터 주요 판매거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시되고 있다.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시승예약 이벤트에서는 1만 명이 시승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글로벌 중형 고급세단으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고급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첨단 신기술·안전사양으로 무장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9-21 09:55:00
현대기아차, 中 고객만족도 조사 상위권 달성현대·기아자동차는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7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만족도 및 차급별 종합 만족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 주관으로 매년 철강, 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자동차 부문 평가는 총 63개 브랜드 195개 차종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 62개 도시에서 조사가 진행됐으며 차량의 성능, 설계, 품질 신뢰성, 정비 및 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판매 서비스 만족도 △정비 서비스 만족도 △차급별 종합 만족도 등 3개 부문의 순위를 발표했다. 베이징현대는 이번 정비 만족도 조사에서도 4년 연속 공동 1위(공동 1위 상해폭스바겐·광기도요타)를 달성했다. 둥펑위에다기아도 3위에 올랐다. 정비 만족도 조사는 차량 구매 후 1~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태도 △서비스 효율 △서비스 품질 △딜러 시설 및 환경 △서비스2017-09-21 09:43:00
SK텔레콤 자율주행차, 시속 80km로 경부고속도로 주행 성공 서울 만남의광장 ~ 수원신갈IC 구간 약 26km 33분간 주행 SK텔레콤 자율주행차가 출근시간 차량이 붐비는 경부고속도로 위를 달렸다. SK텔레콤은 자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21일 오전 서울 만남의 광장부터 수원신갈 나들목(IC)까지 약 26 km의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시험 주행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차량 통제없는 실 주행환경에서 주변 교통 흐름에 맞춰 시험 주행을 안전하게 마쳤다. 최고속도 80km/h, 평균속도는 47km/h였으며, 주행시간은 약 33분이었다. 자율주행 면허로 허가 받은 최고속은 80km/h로, SK텔레콤은 허가속도를 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를 설정했다. 이 차에는 연구원 및 일반인 등 2명이 탑승해 주행 과정을 지켜봤다. 이날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앞차와 안전거리가 확보되면 가속하고, 전방에 차가 갑자기 끼어들면 감속하는 등 주변상황을 즉시 판단해 속도를 조절했다. 정체 구간에서는 차량2017-09-21 09:17:00
세단과 스포츠카 매력의 이상적인 조화포르쉐 ‘파나메라 4S’ 출시…제로백 4.4초 포르쉐 코리아가 신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4S’(사진)를 선보였다. 풀체인지된 2세대 모델인 신형 ‘파나메라’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감성과 강력한 스포츠카에서 누릴 수 있는 서킷 성능 두 가지를 이상적으로 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이다.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을 장착해 퍼포먼스를 끌어올렸다. 기존 모델 보다 20마력이 늘어난 440마력이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4초이다. 연비는 8.8km/l(복합연비)이다. 차체가 커졌지만 역동적인 실루엣은 유지했다. 매끈한 숄더라인, 길어진 리어 오버행, 전면에 하나로 이어지는 블랙의 긴 바, 더 커진 공기 흡입구, 스포티한 측면, 과감한 유선형의 루프 라인 등에서 스포츠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멀티터치 제스처 컨트롤의 1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2017-09-21 05:45:00
7인승 대형 SUV의 간판스타, 극대화된 실용성으로 돌아오다날렵한 아웃도어 스타일, 디자인의 진화 시판 7인승 SUV중 트레일러 토잉 기능 美도로교통안전국 신차 평가에서 최고등급 직장 선택의 기준으로 연봉 대신 워라벨(Work-And-Life Balance)이 꼽힐 정도로 최근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퍼진 이러한 정서는 자동차 선택에도 고스란히 반영된다. 장소와 목적을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쓰이는 실용적인 차량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일상에서는 비즈니스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정숙하고 세련되며, 주말여행이나 가족 모임일 때는 어린아이부터 노부모님까지 모든 가족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발이 되어주는 차. 바로 닛산 패스파인더다. ●닛산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SUV 모델 패스파인더는 닛산을 대표하는 7인승 대형 SUV모델이다. 미지의 땅에서 ‘길을(path)’ ‘찾는다(finder)’라는 이름처럼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는 강력함과 가족의 일상과 모험을 콘셉트로 12017-09-21 05:45:00
현대차, 인도네시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 500대 공급 계약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 5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현대차 대형트럭 단일 공급 계약으로는 최대 물량이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와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5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현대차 상용수출사업부 이인철 전무와 인도네시아 현대차 상용 대리점 호키(HOKI)사의 이키 위보우(Iki Wibowo)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바다 매립지 건설이 한창이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엑시언트는 대부분 매립지 건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오는 12월 엑시언트 초도 물량을 선적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500대 물량을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며 현지 도로사정을 고려해 보다 철저한 품질테스트를 거친 후 현지 맞춤형 차량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수출될 엑시언트 500대는 기존 현대차 대형트럭 단일 공급 계약으로는 최대 물량이다. 기존 최2017-09-20 18:43:00
‘제네시스 챔피언십’ 오는 21일 개막… 우승자에 G70 증정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1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대회로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은 3억 원으로 KPGA코리안투어 대회 중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 개최 원년을 맞아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골프의 베테랑인 최경주 선수와 양용은 선수가 8년 만에 동반 출전해 골프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선수와 김민휘 선수를 비롯해 ITGO 상금랭킹 1위의 김찬 선수 등도 참가한다. 우승자에게는 후륜구송 세단 제네시스 G70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미국 PGA 투어 2017/18 ‘제네시스 오픈’ 출전 자격과 올해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더 CJ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출전 자격이 부여2017-09-20 18:28:00
볼보코리아, ‘2017 월드 골프 챌린지’ 성료… 최종 2인 내년 스웨덴行볼보코리아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결선을 마지막으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한국 대회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볼보자동차 오너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144명의 소비자가 지난 18일 결선대회에서 승부를 가렸고 국내 종합우승자와 메달리스트 2인이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최종 2인에게는 내년 여름 볼보의 고향인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진행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파이널’ 세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볼보의 기술과 시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장과 박물관, 본사 견학 프로그램도 이뤄진다. 볼보코리아는 세계 결선 진출자 2인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료와 체재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가파른 성장세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한국대회2017-09-20 17:57:00
‘대세는 가솔린 SUV’ 르노삼성 QM6 GDe, 누적 계약 1000대 돌파르노삼성자동차는 20일 중형 가솔린 SUV ‘QM6 GDe’ 계약대수가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출시된 이 모델은 영업일 기준 13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020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중형 가솔린 SUV의 올해 전체 판매량을 뛰어넘는 수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국내 판매된 국산 중형 가솔린 SUV 대수는 총 618대다. 르노삼성은 QM6 가솔린 모델의 인기 비결은 경제성과 정숙성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특히 동일한 사양의 디젤 버전보다 290만 원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연비효율, 조용한 실내가 소비자들에게 장점으로 부각됐다는 설명이다.르노삼성에 따르면 QM6 GDe는 정숙성 극대화를 위해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앞유리)를 기본 장착했고 소음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보강했다. 여기에 모든 트림에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고 8.7인치 대화면 S링크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2017-09-20 17:38:00
쌍용차,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쌍용차,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 모집 쌍용자동차가 엘리시안 제주와 손잡고 G4 렉스턴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을 모집한다… 가을을 맞아 엘리시안 제주 CC를 이용하는 골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모집 및 추첨을 통해 2박3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G4 렉스턴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승단에는 G4 렉스턴 10대가 제공되며, 10월16일부터 11월19일까지 10차에 걸쳐 총 100팀을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7-09-20 17:27:00
제네시스 ‘G70’ 타고 고향 가세요제네시스 ‘G70’ 타고 고향 가세요 제네시스 브랜드가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 론칭을 기념해 시승차 100대를 동원, 28일부터 10월10일까지 신차를 체험해볼 수 있는 ‘G70 장기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21일부터 25일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genesi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6일 개별 연락한다. 한편 제네시스는 9월 계약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외장 손상 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고객케어 서비스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7-09-20 17:25:00
‘제네시스 G70’ 판매 개시… 12박 13일 시승 이벤트 진행현대자동차는 20일 후륜구동 세단 ‘제네시스 G70(지세븐티)’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론칭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G70 사전 시승 예약 접수 건수는 1만 건이 넘었다.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먼저 G70 시승차 100대를 운용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2박 13일의 장기 연휴 동안 신차 G70의 상품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G70 장기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21일부터 25일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계약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이달 G70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외장 손상 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케어 서비스인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10월 계약자부터는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또한 9월 계약자 중 100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먼저2017-09-20 09:16:00
현대자동차,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29일까지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하던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모든 직영 서비스센터(22개)와 블루핸즈 영업소(1372개)에서 진행돼 더 많은 고객이 사전 점검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전구 및 퓨즈 류 등 다양한 주요 부품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7-09-20 05:45:00
강력한 퍼포먼스에 연비까지 만족! The New Q50그릴, 라이트 등 스포티한 이미지 강화 실내 감성품질 높이고 세가지 트림 출시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 입소문난 인피니티 Q50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실내 감성품질은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식 명칭은 The New Q50 BLUE SPORT(이하 뉴Q50). 뉴 Q50은 인피니티 Q50S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합 최고 출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복합연비 12.0km/l, 고속도로 13.4km/l, 도심 11.0km/l)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밝기가 향상된 헤드라이트와 강렬한 인상의 테일라이트를 적용했다. 인피니티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더블아치 그릴은 사이즈를 키워 존재감을 더했고, 하부그릴과 함께 다이아몬드 형상을 구현해 차체가 더 낮아 보이는 효과를 냈다. 새 디자인의 휠과 후면부 범퍼의 투톤 컬러도 스포티한2017-09-20 05:45:00
[단독]‘대각선 횡단보도’ 대폭 늘린다→ 교차로 보행시간 크게 줄이고 교통사고 예방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이면도로의 한 교차로. 왕복 4차로와 일방통행 편도 2차로 도로가 만나는 곳이다. 근처 교차로 중 보행자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다. 하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간은 가장 짧다. 2014년 12월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 덕분이다. 직선뿐 아니라 대각선으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다. 보행자들이 걷는 모습이 이리저리 휘젓는 것과 비슷해 외국에서는 ‘스크램블(scramble) 횡단보도’로 불린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차량보다 사람을 배려한 대표적 교통시설이다. 보행자는 더 빨리, 더 여유 있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다.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있다. 1968년 도입한 일본에서는 이미 생활 속에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다. 하지만 전체 교통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사고가 줄지 않자 정부가 대각선 횡단보도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 대각선 건너면 보행시간 3분의 1로 단축 일반 횡단보도와 대각선 횡단보도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정부서울2017-09-20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