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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경주…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다음 tv팟에 ‘트랙터 경주란 이런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트랙터들은 두 대씩 나란히 경주를 펼친다. 흙으로 된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 물웅덩이를 지나가는 코스에서 트랙터들은 멈추는가 싶더니 이내 빠져나간다. 반면 어떤 트랙터는 그대로 물에 잠기고 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재밌다”, “희한한 경주가 다 있네”, “트랙터로 경주를 할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tvpot.daum.net/v/vec10f6k6vdfd66CjkrfOj6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9 15:59:00
직접 개발한 전기썰매, 눈에 파묻혀도 문제없어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전기썰매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에 등장하는 전기썰매는 캐나다 퀘벡 주의 한 거주자가 직접 제작했다. 이 썰매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 동력을 얻는다. 8시간 동안 배터리를 충전하면 최대 209km까지 달릴 수 있다. 이름은 ‘My Track Technology’의 첫 알파벳을 따 ‘MTT-136’. 영상에서 이 썰매는 눈 언덕을 거침없이 달리는가 하면 눈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차를 구조하기도 한다. 눈길뿐만 아니라 울퉁불퉁한 숲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며 물웅덩이도 건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만능 썰매네”, “눈이 많이 오는 나라에서 유용할 것 같다”, “눈길 차량 구조용으로도 손색없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gcIwrdeP21s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9 11:30:00
눈길 위 대형 트럭 구조하는 사륜구동 스즈키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동영상이 하나 올라와 화제다. 영상에는 눈 쌓인 도로위에서 한 차량이 대형 트럭을 견인하는 모습이 나온다. 굉음과 함께 초반에는 바퀴가 헛돌아 앞으로 나가지 못하다가 약 10초 쯤 부터는 어려움 없이 트럭을 끌고 간다. 영상에 등장하는 스즈키 차량으로 평소에는 후륜구동으로 주행하다가 눈길에서는 사륜구동으로 주행한다. 파워트레인은 0.6리터 터보차지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63마력을 낸다. 전폭 3395mm, 전장, 3400mm, 전고 1475mm며 총 중량은 980~1000kg이다. 이 차량은 오프로드는 물론 궂은 날씨에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크기 대비 성능이 월등하다”, “어떤 타이어를 장착했는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Ek5OebM4BC4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8 16:52:00
위에도 바퀴가 달린 차? 전복돼도 계속 달린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싸이월드의 한 회원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막 굴려도 되는 차’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우측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차가 급정거하면서 뒤집힌다. 그 순간 차 위를 둥글게 둘러싼 철골 구조물을 바퀴삼아 한 바퀴 굴러 무사히 착지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봐도봐도 신기하다”, “옆으로 넘어지면 어떻게 될까?”, “앞에 다른 차가 있으면 어떡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gifb.in/IRBV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8 11:39:00
오토바이로 투우 경기를? 떼로 달려드는 소에 줄행랑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동영상이 하나 게재돼 화제다. 영상에는 한 소년이 오토바이에 시동을 켠 채 한 쪽 핸들을 잡고 360도 회전시키며 묘기를 부린다. 그로 인한 소음으로 주변 이웃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 이 장면을 목격한 것은 주위 이웃도, 지나가던 행인도 아닌 바로 소다. 처음에는 갈색 소가 소년을 응징이라도 하듯 다가서고 그 뒤를 흰색 소가 잇는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소 두 마리가 나타나 줄행랑치는 소년을 뒤쫓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게 바로 무터사이클이네(MOOtorcycle)”, “제대로 혼났겠다”, “꼴 좋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jhQlDF-YXM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8 10:57:00
수륙양용 골프카 ‘버바크래프트’ 상용화 초읽기미국의 골프전문사이트 골프매직닷컴에 ‘버바크래프트’라는 이름의 호버크래프트 골프카가 등장해 화제다. 이 골프카는 2012년 마스터스대회 챔피언인 버바 왓슨(Bubba Watson)이 그의 후원사 오클리(Oakley)와 협력해 제작했다. 이 골프카는 왓슨이 1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통산 5승째를 수확하자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버바크래프트는 페어웨이뿐만 아니라 워터해저드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수륙양용 골프카로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의 윈디놀골프장(Windy Knoll Golf Club)에서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된다. 파워트레인은 독일 항공 엔진회사 Hirth의 2기통 엔진을 탑재해 65마력을 낸다. 오토바이와 유사한 핸들을 장착해 플라이바이와이어(조종 계통을 컴퓨터를 통해 전기 신호 장치로 바꾼 것) 제어가 가능하다. 이 제어 시스템을 통해 버바크래프트는 호버크래프트 최초로 40km/h의 속력으로 후진할 수 있으며 브레이크를 작2014-02-17 15:39:00
영화 촬영인 줄 알았는데…끔찍한 가스차량 폭발사고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에 러시아의 한 고속도로 위에서 발생한 트럭 폭발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가스 운반용 트럭이 폭발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차량을 앞질러 달리다가 바로 앞에 있던 버스가 차선을 바꾸면서 충돌한다. 충돌 직후 폭발과 함께 도로는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다. 영상 56초쯤 갑작스러운 폭발에 이어 차량의 가스 실린더가 폭발하면서 약 5초 뒤, 10초 뒤, 그 이후 3분 40초의 영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화염이 솟구친다. 폭발과 함께 부품들이 마구 튀어나와 화재 진압 차량이나 경찰차가 섣불리 다가갈 수도 없는 상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고 현장이 멋있긴 하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바란다”, “이 순간을 찍었다니 정말 놀랍다”, “액션영화 감독들이 탐낼 만한 장면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VJ-fBgzwikA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2014-02-17 14:05:00
차에 매달려 3km를…‘스턴트맨 경찰’ 신호위반 용납 못해!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영상은 중국의 어느 도로위에서 찍힌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을 보면 경찰이 교통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에 잠깐 멈춰서 있으라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운전자는 경찰을 무시하고 차를 움직인다. 그 순간을 포착한 경찰은 처음에는 차를 밀어서 멈추려 하다가 결국 차에 매달린다. 이 경찰은 달리는 와중에도 차를 두드리며 계속해서 운전자에게 경고를 준다. 매체에 따르면 이 차는 경찰을 매단 채 약 3km를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직업의식이 투철한 경찰이다”, “저런 경찰관한테 잘못 걸리면 끝이겠다”,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gdA01XwrmY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7 11:56:00
美 무인군용트럭, 시범주행 성공 영상 공개미군이 군인들을 로봇으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무인 군용 트럭의 시범주행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외신들은 지난달 미국의 우주항공, 방위, 안보 관련업체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Corporation)이 자사의 무인주행시스템인 AMAS(Autonomous Mobility Applique System)를 테스트하기 위해 실제주행시험 CAD(Capabilities Advancement Demonstration)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미국 중부사령부(US Central Command)와 육군전력통합센터(Army Capabilities Integration Center), 제병협동지원사령부(Combined Arms Support Command), 그리고 제3기병 연대(The 3rd Cavalry Regiment)가 협력했다. AMAS는 군용 트럭을 완전 자동화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달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2014-02-15 08:00:00
쓰나미가 휩쓸고 간 자리…해변이 주차장으로 변신?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쓰나미 현장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이달 9일 브라질 남단의 항구도시 리오 그란데(Rio Grande)의 카지노 해변(the Praia do Cassino)에서 촬영됐다. 쓰나미로 인해 사람들의 소지품이 떠내려 오는 가운데 파도가 주차 구역까지 넘쳐 차들을 덮치는 바람에 해변에는 여러 대의 차량이 장난감처럼 널 부러져 있다. 자동차를 원래 자리로 돌려보려고 사람들이 서로 힘을 모아 차를 미는 장면도 보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 해변에 쓰나미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쩌다가 저렇게까지 됐나”, “아수라장이 따로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yK-w1csHM2Q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vzcfUp4OZGQ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4 16:24:00
2015 포드 머스탱을 밸런타인데이 선물로?포드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2015년형 머스탱 초콜렛 미니어쳐를 제작했다. 14일 해외 외신들은 “이 미니어쳐는 포드와 미국 LA의 3D 시스템 회사 ‘더 슈가랩(The Sugar Lab)’가 함께 만들었으며 길이와 높이는 각각 10cm, 4cm“라고 전했다. 이 미니어쳐는 초코렛과 사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페퍼민트, 사과 등 맛도 다양하다. 머스탱 미니어쳐는 캐드(CAD)설계 과정을 거쳐 3D이미지로 프린트 한 도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더 슈가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뭔가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었다”며 “수차례의 세심한 절차를 통해 2015 포드 머스탱의 전체적인 외형뿐만 아니라 디테일까지 살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산될 것으로 일반인이 사기는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포드 팬으로서 너무 가지고 싶다”, “잊지 못할 발렌타이데이 선물이 될 것 같다”, “3D 기술의 위력을 실감한2014-02-14 11:34:00
아우디 A4, 존 올슨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아우디가 프로페셔널 프리스키 선수이자 알파인 레이서인 스웨덴 출신 존 올슨(Jon Olsson)과 함께 아우디 A4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작한다. 13일 일부 외신들은 “아우디의 열렬한 팬인 존 올슨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위해 직접 카무플라주 패턴을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이 패턴은 그가 소유한 아우디 RS6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입혀질 예정이다. 리미티드 에디션 A4는 2.0리터 TDI 엔진 버전으로만 출시된다. 외형은 아우디의 S라인을 기반으로 19인치 검은색 바퀴, 루프박스 및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했고 내부는 스포츠 시트로 꾸몄다. 판매가격은 6만2071달러(약 6500만 원)며 세계적으로 50대 한정 생산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OIs9Nf9yNhA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4 10:34:00
쉐보레가 만든 복고형 픽업트럭…가격은 2억3000만 원미국 자동차매거진 오토에볼루션에 쉐보레 쓰리프트마스터(Thriftmaster) 픽업트럭의 영상이 올라왔다. 쉐보레 쓰리프트마스터(Thriftmaster)는 1947~1955년에 생산된 쉐보레 3100을 기반으로 5.3리터 V8엔진을 탑재해 435마력을 내며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2013 세마쇼(SEMA)’에서 소개된 바 있다. 복고풍의 외형을 가진 이 차량은 바퀴 네 개에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했고 앞쪽에는 독립식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내부는 소가죽과 윌턴(Wilton) 양탄자로 꾸몄으며 헤드라이너는 알칸타라 가죽으로 장식했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과 와이파이 기능도 가졌다. 가격은 22만 달러로 약 2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 영상은 ‘Roads&Rides’에서 게재한 것으로 그들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흥미로운 영상을 통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실행해오고 있다. 영상을2014-02-13 16:39:00
‘0→100km 3.6초’ 페라리 캘리포니아 T 공개페라리가 최신 버전의 캘리포니아 T를 공개했다.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신형 페라리 캘리포니아 T는 3.9리터 터보차지 V8엔진을 탑재해 56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5kg.m로 이전 46kg.m보다 약 49% 향상됐고,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3.6초 만에 도달한다. 연비효율은 9km/l에서 11km/l로 약 25% 향상했으며 배기가스 배출량은 20% 감소했다. 페라리는 “신차는 스로틀 반응과 스티어링을 개선해 진정한 스포츠카만이 누릴 수 있는 역동적인 주행과 함께 강렬하면서도 흥분되는 페라리만의 고유한 엔진사운드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의 디자인은 1957년 최초로 생산된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250 Testa Rossa)’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피아트(Fiat S.p.A)의 130쿠페, 제너럴모터스의 크로노스(Chronos) 등을 디자인한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회사 ‘피닌파리나(Pininfarina)’의 손길을 거쳤다. 내부는 6.5인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을2014-02-13 15:26:00
고급 스포츠카들이 12m 아래로…박물관 싱크홀 사고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박물관 내에 갑작스럽게 싱크홀이 생겨나 무너지는 현장을 담은 cctv영상이 게재됐다. 사고는 12일(현지시간) 아침 미국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 위치한 내셔널 콜벳 박물관(National Corvette Museum)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제너럴모터스의 콜벳을 단독으로 생산하는 곳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 싱크홀의 넓이와 깊이는 각각 약 12m, 9m로 박물관의 대표적인 장소인 스카이돔 밑에서 생겨나 전시 중이던 8대의 차량을 집어삼켰고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혔다. 다행히 붕괴 당시 주위에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물관 측은 “파괴된 8대의 차량 중 6대는 박물관 소유이며 나머지 2대는 제너럴모터스에서 빌려온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지어진지 20년을 맞은 이 박물관은 9월 특별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무너진 바닥이 얇은 것으로 봐서 어쩌면 예고된 사고였을지2014-02-13 13:41:00
아이언맨 수트가 현실로? “240m 높이로 날 수 있어”영국의 동영상 뉴스 서비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는 제트팩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제트팩은 등에 메는 개인용 분사 추진기로 우주 유영 등에 사용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제트팩은 뉴질랜드의 항공기 회사 마틴 에어크래프트(Martin Aircraft)가 개발한 ‘마틴 제트팩(Martin Jetpack)’이다. 이 제트팩을 착용하면 약 240m 이상의 높이에서 30초 동안 74km/h의 속도로 날 수 있다고 한다. 회사는 “마틴 제트팩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으며 판매하게 된다면 가격을 15만 달러(약 1억5000만 원)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돈만 있다면 당장 사고 싶다”, “아이언맨이 드디어 현실화 되는 건가”, “나도 타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ab0_1392165116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2 17:04:00
얼음 연못으로 올라간 ‘자신만만’ 지프, 결국엔…최근 미국 야후 오토스에 연못에 빠진 지프차를 밖으로 운전해 나오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Casey Neistat이 이달 9일 촬영해 게재한 것이다. 영상을 보면 무사히 잘 건널 수 있을 거라는 초반 예상과는 다르게 얼었던 연못이 갈라지면서 차량이 연못에 잠긴다. 이후 차를 꺼내려고 시도하는 장면에서 “이런 장난은 애초에 끝낸 줄 알았는데 이 나이에도 이러고 있을 줄 몰랐다”는 자막을 붙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마지막에 연못을 무사히 빠져나오면서 “어쨌든 이런 멍청한 짓은 안하는 게 좋겠다”는 자막을 남기며 끝까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결국은 좋게 끝나서 다행이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어리석은 시도였지만 웃음을 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JUSjPAWCEQ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2 13:34:00
“3초면 충분해” 완벽한 페라리 F1 피트 스톱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다음 tv팟에 페라리의 F1 피트 스톱을 담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총21명의 엔지니어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각자 맡은 부품을 가지고 차를 둘러싼 대형을 유지한 채 레이싱카가 들어오길 기다린다. 24초에 차가 도착하자마자 모두가 한 몸이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부품을 교체하기까지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페라리는 지난 시즌 피트 스톱을 완료하는데 평균 2.79초를 기록하며 F1팀들 중 단연 최고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뭐하는지 보려고 집중했는데 들어오자마자 나가네”, “연달아서 봤는데도 믿기지 않는다”, “엄청난 연습의 결과 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tvpot.daum.net/v/v77c0teNN8C8YYYNT6o5ffN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2-11 17:42:00
41분만에 뚝딱!…자동차계의 이케아 등장6일 미국의 대표적인 블로그 뉴스 허핑턴 포스트에 어른들을 위한 조립형 자동차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두 사람이 조립 세트를 이용해 약 41분 만에 차를 완성한 뒤 주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OSVehicle’이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온라인을 통해 고객에게 자신만의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부품을 판매하고 배송한다. 이 회사는 자신들을 자동차계의 이케아로 지칭하면서 대표모델인 태비(Tabby)에 대해 최초의 오픈소스(open-source)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차량의 설계도를 다운로드해 거창한 기술 없이 간단한 도구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자신만의 디자인이나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 태비 조립 세트는 바퀴 네 개, 좌석 두 개, 80km/h 속력을 내는 전기 및 가솔린 엔진과 배터리 팩을 포함해 4200달러, 대략 450만 원 내로 살 수 있다. ▶영상 바로보기=http://vimeo.com/77204604 동아오토 기사제보 c2014-02-11 16:02:00
BMW, 10배 밝은 레이저 해드램프 “i8부터 적용”BMW는 올 가을부터 자동차브랜드 최초로 양산형 차량에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적용한다. 11일 일부 외신들은 “BMW가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이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비전 커넥티드 드라이브 콘셉트카에 처음으로 탑재해 선보인데 이어, 양산형 자동차 중에서는 최초로 i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에 채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BMW의 고유기술인 레이저라이트(Laser Light)는 각각의 헤드라이트에 탑재된 세 개의 푸른색 레이저를 형광성 인 필터에 통과시킴으로써 햇빛과 비슷한 흰색 빛을 발산하게 한다. 이 레이저라이트는 600미터 전방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기존 LED 조명보다 두 배 가량 더 멀리 볼 수 있다. 조명의 세기가 이전 대비 10배 증가했지만 사람 눈에는 부담이 적다. 빛 에너지 효율도 LED 대비 30%가량 향상됐다. 크기 또한 기존보다 10배정도 감소해 더욱 적은 설치 공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차량의 내부공간이 넓어지고 무게가 감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2014-02-11 15: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