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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IS200t’ 엔진 업! 디자인 굿!렉서스 스포츠세단 업그레이드 출시 2.0 가솔린 터보엔진 탑재 245마력 렉서스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All New IS200t’를 공식 출시했다. ‘All New IS200t’는 터보랙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즉각적인 가속반응을 내는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해 245마력(5800rpm)의 출력을 갖추고 있으며, 실용 가속 영역인 1650rpm∼4400rpm에서 최대토크(35.7kg.m)를 발휘한다.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쉬프트 자동 변속기를 기본장착해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으로 엔진성능을 100% 끌어냈다는 평가다.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스핀들 그릴의 하단부를 넓혀 압도적이고 스포티한 저중심 이미지에 ‘Bi-LED 헤드램프’가 화살촉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조화를 이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는 L자 형상의 LED를 3개층으로 디자인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다이아몬드형 리어 머플러’를 적용해 날렵해 보인다. 펀드라이빙 능력도 끌어올2016-12-05 05:45:00
- 애플도 “스마트카 진출”… 폰에서 車로 갈아타나애플이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었음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그동안 애플은 자율주행차 사업 진출 소문에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애플이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 계획을 공식 인정하면서 글로벌 정보기술(IT)업계의 차세대 시장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카로 빠르게 옮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삼성전자와 퀄컴은 각각 미국 전장업체 하만과 네덜란드 차량용 반도체회사인 NXP를 인수했다. 3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투자를 인정하는 6쪽짜리 서신을 제출했다. 스티브 케너 애플 제품완결성 담당 이사는 이 서한에서 “애플은 그동안 ‘머신 러닝’(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황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자동화 분야 연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 출신인 그는 또 “자동화 시스템이 앞으로 교통을 포함한 많은 영역에 미칠 수 있는 잠재성에 고무돼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는 올 9월 연방 자율주2016-12-05 03:00:00
힘받는 전기차… 구매보조금-충전시설 예산 倍 가까이 증액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배가량 늘리는 등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 유해화학물질 관리와 미세먼지 관리대책에도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3일 국회 등에 따르면 2017년도 환경부 예산은 올해(5조6665억 원)보다 0.5%(311억 원) 증가한 5조6976억 원으로 확정됐다. 여기에 수계·석면기금을 더하면 내년에 사용 가능한 환경부 예산은 모두 6조6627억 원이다. 전기차 보급 예산이 크게 늘었다. 전기차 구입 보조금,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용도로 책정된 예산은 2642억 원으로 올해(1485억 원)보다 배 가까이 증가했다. 정부는 6월 미세먼지 종합대책과 7월 후속대책 등을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차 혜택을 점차 줄이고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보급에 총 3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기개선 추진사업용 예산도 올해(약 980억 원)보다 245억 원가량 늘어난 1225억2200만 원이2016-12-05 03:00:00
BMW, 소형 SUV ‘X2’ 곧 출시…“신규 디자인 적용 젊은층 타깃”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꾸준하게 확장하고 있는 독일 BMW 브랜드가 지난 9월 파리국제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X2 콘셉트’의 양산을 내년 말 시작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2018년께 이뤄질 전망이다. 영국 자동차 주간지 오토익스프레스는 “X1과 X3 사이에 자리 잡을 신차 X2는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ports Activity Vehicle)을 콘셉트로 X1과 동일한 XKL플랫폼에서 제작된다”며 “다만 앞서 출시된 SUV와 달리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성능 옵션을 제공해 독창적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8년 출시를 앞둔 X2의 디자인은 BMW를 상징하는 키드니 그릴을 비롯해 날렵한 헤드램프, 21인치 휠이 장착된다. 또한 신차에는 BMW에서 새롭게 도입된 더 높아진 벨트라인과 새로운 버전의 테일램프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파워트레인은 X1과의 공유를 통해 3기통 1.5리터 터보와 4기통 2.0리터 그리고 4기통 2.0리터 디젤 터보가 탑재된다. 전륜구동2016-12-03 15:47:00
기아차 K8, 244km/h 지옥의 담금질… 1월 8일 최초 공개 ‘카운트다운 돌입’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세단 ‘K8(프로젝트명 CK)’이 내년 1월 8일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기아차는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서킷에서 극한의 테스트를 진행 중인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신차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2일 카스쿠프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을 통해 신차 디자인이 일부 유출되는 사건를 통해 주목 받은 기아차 첫 번째 스포츠세단 K8이 다음달 8일 개막하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 될 전망이다. 기아차 글로벌 웹 사이트에는 이를 증명하듯 미국 동부시간(EST) 기준 2017년 1월 8일 오후 6시에 신차가 공개 될 것을 암시하는 카운트다운을 페이지가 개설됐다. 또한 신차의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강력한 주행성능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한 편의 짧은 유튜브 영상을 선보였다.영상 속 차량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중 랩타임 만으로 고성능 차량의 평가 기준을 제시하는 ‘녹색지옥’으로2016-12-02 14:47:00
포드코리아, ‘최상의 서비스 제공’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개최포드코리아는 인천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16 FORD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2016 FORD Service Excellence Process Contest)’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16 FORD 서비스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본선 진출자 선정을 위해 우선 일반고객으로 가장한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진행되는 미스터리 쇼핑과 고객만족 설문조사 점수를 합산했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 결승을 치뤘다. 2016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의2016-12-02 11:37:00
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 “이달 중순 5000대 완판 될 것”기아자동차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5000대 한정판 ‘K7 리미티드 에디션’의 물량이 이달 중순쯤 모두 소진 될 전망이다.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고도 사양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인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펼쳐진 K7 하이브리드 출시행사 자리에서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서보원 이사는 “출시 이후 영업일 기준 6일 만에 1512대 계약이 이뤄진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12월 중순쯤 한정판 물량이 모두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차는 3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 크롬 재질의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하고 엔진별 고객 최선호 사양과 상위 트림 주요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2.4 가솔린과 2.2 디젤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기존 두 모델의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기본 사양에 고객 최선호 옵션인 ‘스타일’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2016-12-02 11:15:00
롤스로이스, 프로젝트 ‘컬리넌’ 공도 테스트 진행 중롤스로이스모터카가 ‘프로젝트 컬리넌(Project Cullinan)’의 최신 테스트 차량 이미지를 공개하고, 공공도로에서 다양한 성능 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컬리넌 개발을 공식화 한 이후 21개월 만에 완성된 첫 번째 테스트 차량은 전 세계를 돌며 혹독한 테스트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북극 지방에서 추운 날씨에서의 내구성과 트랙션 시험을, 중동에서는 높은 기온과 가혹한 사막 환경을 견뎌낼 수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앞서 롤스로이스는 프로젝트 컬리넌의 개발 상황을 고객들에게 정기적으로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새로운 사륜구동 서스펜션 시스템 개발을 위해 고안된 최초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차량뿐 아니라, 컬리넌을 비롯한 2018년 이후 출시되는 모든 롤스로이스에 적용될 알루미늄 차체 구조를 위한 시험 차량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는 “컬리넌은 롤스로이스 역사상 사륜구동 시스템과 럭셔리를 결합한 최초의 모델2016-12-02 10:29:00
BMW,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 ‘친환경차 구조 요령 교육’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구조대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는 소방대원들에게 첨단소재와 최신기술을 적용한 BMW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차량 사고 시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론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친환경자동차 설명, 식별요령 및 안전구조 일반사항,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BMW i8 등 친환경자동차 특징 및 안전구조 요령에 대한 교육이 제공됐다. 또한 전기자동차 등의 고전원장치 자동차에 대한 안전조치 및 구조실무, 소방구조대 보유 구조장비를 사용한 고장력강판 적용 자동차 차체절단 및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 차체절단 시연 및 체험도 이뤄졌다. BMW그룹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전응태 상무는 “국민의 안2016-12-02 10:06:00
한국타이어, 아우디 Q7·SQ7에 핵심 기술 집약 ‘사일런트 타이어’ 공급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에선 처음으로 아우디 ‘Q7’과 ‘SQ7’에 미래 타이어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사일런트 타이어(Silent Tire)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 Q7과 SQ7의 신차용 타이어 주력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또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이 집약된 사일런트 타이어를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는 SUV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브랜드 SUV 뿐 아니라 전체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5년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SUV ‘마칸(Macan)’을 비롯해 BMW의 대표 SUV 모델 ‘X5’와 ‘X6’, 메르세2016-12-02 09:56:00
혼다, HR-V 특별 프로모션 ‘개소세 인하는 물론 현금 할인’혼다코리아는 2016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12월 한 달간 자사 콤팩트 SUV ‘HR-V’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12월 한 달 간 HR-V를 구매하는 고객은 40만원 상당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은 물론, 선수금 없이 무이자 36개월 할부 프로그램 또는 300만원 현금할인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혼다 모터사이클이나 자동차를 구매했던 고객들에게는 ‘10년 20만km 무상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단 중고차 및 병행수입 차량은 제외된다. 혼다 HR-V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 혼다의 탄탄한 기술력이 집약됐다. HR-V는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쿠페 디자인에 ‘매직시트’가 선사하는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특징으로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12-02 09:47:00
재규어, 12월 한 달 2가지 프로모션 실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재규어 구매 고객 대상 2가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12월 중 재규어 XJ, F-타입(TYPE) 및 F-페이스(PACE) 일부 트림(S, First Edition, 35t R-Sport) 구매 및 출고를 마친 고객 중 10명에게는 스웨덴에서 열리는 ‘재규어 아이스 아카데미’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재규어 아이스 아카데미’는 혹한기 차량 테스트 장소로 유명한 스웨덴 아르예플록(Arjeplog)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18개월에 걸친 재규어 XF AWD 시스템 주행테스트가 이뤄진 곳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일정은 2017년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이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될 행운의 주인공 10명은 매혹적인 스포츠카 F-TYPE, 퍼포먼스 SUV F-PACE 등을 직접 운전하며 아이스 드라빙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일생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된다. 여기에 아카데미 참가비는 물론, 왕복 항공권 및 숙박 모두를2016-12-02 09:40:00
신형 그랜저 1주일만에 4600여대 팔려 ‘현대차 11월 판매 전년比 4.4%↗’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가 2주간의 사전계약에서 2만7000여대의 신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실제 판매 돌입 1주일 만에 4600여대가 팔려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을 탈환했다. 2일 현대차는 지난 11월 국내 5만6632대, 해외 41만542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47만205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의 경우 개소세 인하 혜택, 신형 아반떼 본격 판매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13.1% 감소했지만, 신형 그랜저 등 신차 효과로 인해 전월과 비교해서는 20.0% 증가했다. 해외 판매의 경우 국내 공장 파업 종료로 공급이 정상화됨에 따라 국내공장 수출분이 14.7% 증가했고, 해외전략 차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해외공장 생산 분도 5.0% 증가해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했다. 현대차는 올해 남은 한 달 동안 신형 그랜저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2016-12-02 09:01:00
르노삼성, ‘SM3 카바레라이브’…13년 장수모델의 가치 재조명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 저녁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SM3 고객과 사내외 초청 패널, 언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3와 함께 하는 카바레 라이브’ 행사를 가졌다. ‘SM3의 다양한 매력을 추천한다’는 뜻으로 ‘카바레’ (카=Car, 바=Variety, 레=Recommendation)로 이름 붙인 이 날 행사는 장기간 크고 작은 변화를 거치면서 스테디셀러 모델로 자리한 SM3가 지닌 가치를 재조명하고, 올 한 해 SM6, QM6 등 신차와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르노삼성자동차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전하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SM3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악인 남궁연 씨와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카레이서, 교수, 고객 등2016-12-02 08:45:00
한국지엠, 11월 총 5만3042대 판매 전년比 50.6% 증가 …말리부 ‘활짝’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7236대, 수출 3만5806대 등 총 5만3042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0.6% 증가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1월 실적으로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스포츠카 카마로(Camaro) SS와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 등의 판매량이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며 지난달 실적에 일조했다. 특히 중형세단 ‘올 뉴 말리부’는 11월 4149대의 판매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9.3% 증가했다. 말리부는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으며, 11월 역시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인기로 중형 가솔린 세단의 왕좌를 차지, 지난 6월 본격 출고개시 후 줄곧 가솔린 중형차 시장 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6533대가 판매돼2016-12-01 14:10:00
SM6·QM3 조기 출고 고객 70만원 할인 ‘르노삼성 12월 프로모션’르노삼성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12월 르노삼성차 구매 시 올 들어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차는 지난달부터 시행해오던 ‘15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달성 기념 할인’ 혜택을 이달 들어 더욱 늘려 12월 중 중형 세단 SM6와 소형 SUV인 QM3 구입 시 기한 내 출고 고객에 한해 7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M6 구매고객에게 ‘해피케어 4년 보증연장 서비스’를 무상 제공(또는 20만원 추가 할인)하며, QM3 구매고객에게는 여성 고객에 한해 스크래치, 덴트 등 생활 긁힘에 대한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판매조건도 강화됐다. 12월 중 현금 구입 시, SM3 2016년형은 100만원(2017년형 20만원)을 할인하고, QM3는 70만원, SM7(택시/렌터카 및 LPe 프리미엄 콜렉션 트림은 제외)와 SM5 고객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2016-12-01 10:49:00
BMW·다임러·폭스바겐·포드의 합작… 초고속 고출력 충전 인프라 구축BMW그룹·다임러AG·폭스바겐그룹·포드자동차가 유럽 최고 출력의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작 사업의 목표는 배터리 전기차 운전자가 장거리 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다수의 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으로 개방형 네트워크 충전소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설치될 초고속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는 현존하는 충전 시스템 중 가장 빠르다. 초기 목표는 유럽에 약 400개의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이며, 향후 2020년까지 수천 개의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충전소들은 ‘통합 충전 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설치되며, 교류 및 직류 전기차 충전에 대한 기존 기술 표준의 용량을 한 단계 더 확대해 최대 350kW의 직류 고속충전을 제공한다. BMW그룹의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회장은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는 운전자들로 하여금 전기 이동수단을 선택해야 하는 가장2016-12-01 10:33:00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쇼크 업소버 결함 등 6개 브랜드 11개 차종 리콜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 BMW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특수·화물·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의 경우 앞쪽 쇼크 업소버의 제작결함으로 인해 충격 하중이 과중될 경우 쇼크 업소버의 하단부가 부러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 경우 주행 및 제동 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게 된다. 리콜대상은 2014년 3월 25일부터 2014년 11월 14일까지 제작된 코란도 투리스모 승용(9인승)․승합차(11인승) 524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일부터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판매한 파제로의 경우에는 충돌로 인한 운전석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2016-12-01 10:12:00
렉서스, 강력한 주행성능 가솔린 터보 탑재 ‘신형 IS200t’ 국내 출시렉서스 브랜드가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신형 IS200t’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IS200t의 디자인은 전면부에서 스핀들 그릴의 하단부를 넓혀 스포티한 저중심 이미지를 연출하고 Bi-LED 헤드램프가 화살촉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조화를 이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는 L자 형상의 LED를 3개 층으로 디자인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다이아몬드형 리어 머플러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터보랙이 없고 즉각적인 가속반응으로 유명한 렉서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245마력의 출력과 폭넓은 영역에서의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35.7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쉬프트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해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이 가능하다. 이밖에 신차에는 동급최다 8개 SRS에어백, VDIM(차량 다이내믹스 통합 관리),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비정상적 기어조작 상태2016-12-01 09:50:00
[동영상]유로 NCAP 안전도 평가 ‘만점’ … 현대차 아이오닉 충돌 영상현대자동차의 대표적 친환경차 ‘아이오닉’이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결과 별 5개로 만점을 기록했다. 1일 현대차는 아이오닉 3개 모델이 유럽의 신차평가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점인 별 5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로 NCAP 테스트 결과 현대차 아이오닉은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등 4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5개를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이오닉은 모든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차로이탈경보 (LDW),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 폭넓은 안전사양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 유럽 법인 토마스 슈미드 부사장은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한 아이오닉은 차급 내 가장 안전한 차량일 뿐만 아니라 가장 대중성이 뛰어난 전기차이기도 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하며 현대차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2개 모델을 출시하고2016-12-01 09: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