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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소통과 화합의 장 ‘2016 동그라미 페스티벌’ 개최한국타이어가 오는 23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종합체육관과 대전 대덕구 미호동 금강 로하스대청공원에서 ‘2016 동그라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그라미 페스티벌’은 한국타이어 사원과 사원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봄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인근에서 각각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존과 체험존,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놀이존에서는 드론 날리기, 어린이 운전면허증 발급 등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체험존에서는 팔찌, 꽃부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푸드코트존에서는 다양하고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에이치 로하스(H-LOHAS)’ 느리게 걷기와 동그라미 명랑운동회, 주부 1절가요제와 자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2016-04-21 09:39:00
쉐보레 신형 말리부 국내 첫 공개 현장 ‘온라인 생중계로 먼저’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올 뉴 말리부’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4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올 뉴 말리부’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한국지엠 블로그,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신제품의 특장점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는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자동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인기 방송인 박은지와 유명 자동차 블로거 까남(본명, 신동헌)이 진행을 맡아 신차발표회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신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 등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온 ALL NEW 말리부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한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신차발표회 생중계를 도입해 지금까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터쇼와 신차발표회를 실시간 중계2016-04-21 09:34:00
금호타이어, 장애인의 날 맞아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 실시금호타이어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SRC(이하 SRC)와 ‘금호타이어 안전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와 이봉희 SRC 후원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행복한 세상’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장애 아동 재활치료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장애인의 날인 20일에는 경기도 광주 소재의 SRC를 방문해 ‘공감, 행복한 세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RC 산하 재활학교 ‘새롬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장애인 인권 관련 그림/시/표어에 대한 공감 공모전과 함께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SRC를 이용하는 장애인,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의 차량뿐만 아니라 환자 수송용 셔틀버스 및 업무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1952년 창립된 SRC(구 삼육재활센터)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2016-04-21 09:08:00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 ‘실내 안전체험관’ 문 열어볼보트럭코리아가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평택 종합출고센터에 실제 트럭을 전시한 안전체험관을 새롭게 문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볼보트럭코리아 안전 체험관은 도로교통 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럭 출고가 이뤄지는 볼보트럭코리아의 평택 종합출고센터 내에 자리 잡았다. 트럭을 인도받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실제 트럭을 관람하며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도로 위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체험관 내에 실제 트럭의 캡 (운전공간)을 2대 전시하면서 개발에 사용된 트럭 절개 모델 1대를 함께 전시해 볼보트럭의 운전자 보호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센터를 방문한 관람객이 실제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트럭 운전자 공간을 체험하고 대형 트럭의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안전’은 볼보트럭의 3대 핵심2016-04-21 09:05:00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진수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시승 행사 실시토요타 브랜드는 4세대 프리우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23일(토), 24일(일), 30일(토) 3일간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SMART ECO DRIVE)’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 중 전국의 9개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새롭게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추가된 4세대 프리우스와 SUV RAV4 하이브리드’에 대한 상품 설명과 시승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시승을 통해 얻은 연비는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에 응모돼 높은 연비를 낸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품도 제공된다. 또한 토요타의 운전자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TDC(TOYOTA DRIVER’S COMMUNICATION)도 함께 진행한다. TDC는 전문 강사를 통해 운전 시 사각지대 체험, 음주 유사 보행의 가상체험, 어린이 시야 체험 등 실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있어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토요타 고유의 안전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와 함께 봄맞이 플라워2016-04-21 09:00:00
‘티볼리의 저력’ 쌍용차 평택공장 가동률 100% 도전 초읽기지난 20일 오전 11시, 직선으로 300m가 조금 넘는 조립라인 안쪽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장정 서너 명이 덤벼들어도 쉽지 않을 커다란 엔진부터 손톱 크기의 나사까지 바닥이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 위 작업자들은 능숙한 솜씨로 빠르게 자동차를 완성해 갔다. 옆 건물 차체공장에선 157대의 자동화 로봇이 앙상한 뼈대의 미완성 차량들을 불꽃을 튀기며 쉴 새 없이 찍어냈다. 여는 공장과 달리 실내외 곳곳에선 흔하게 다음 작업을 위해 대기 상태에 놓인 철제 프레임 바디가 유독 눈에 띈다. 이곳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임을 상징하는 힌트처럼 여겨졌다. 1979년 준공돼 약 37년 동안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86만㎡(26만평)부지에서 자동차를 생산 해 왔다. 과거 수차례 경영난과 구조조정 등 어려움을 거쳐 낸 탓에 공장 곳곳은 여전히 역사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이다. 다만 국내 완성차 공장 중 가장 작은 부지에도 불구하고 엔진을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이 생산되고 지난해 가동률 58% 수준에서 총2016-04-21 09:00:00
- 日 미쓰비시車 “62만대 연비조작”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4개 차종 총 62만5000대의 연료소비효율을 조작해 정부에 신고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다른 차량도 국내법과 다른 시험 방법으로 연비를 측정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혀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카와 데쓰로(相川哲郞) 사장은 이날 오후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 구 국토교통성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교통성에 제출한 연비 테스트 데이터에서 연비를 실제보다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한 부정한 조작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연비가 조작된 차는 2013년 6월부터 생산돼 미쓰비시 이름으로 팔린 ‘eK왜건’ ‘eK스페이스’ 15만7000대와 닛산자동차에 납품한 ‘데이즈’ ‘데이즈 룩스’ 46만8000대 등이다. 연비 조작 사실은 납품 모델의 연비가 표시된 것과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닛산이 미쓰비시에 확인을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나카오 류고(中尾龍吾) 부사장은 조작 경위에 대해 “사내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부정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정상적으로 검사2016-04-21 03:00:00
네이버도 ‘미래형 스마트카’ 시동네이버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사업에 뛰어든다. ‘달리는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커넥티드 카는 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해 자동차를 무선통신망에 연결해 차 안에서 각종 IT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 네이버는 20일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연내에 커넥티드 카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연구를 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회사가 함께 차 이용자들의 패턴을 분석해 네이버의 지도, 내비게이션, 뮤직, 검색 등 서비스를 얹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린카는 3300대의 차량과 1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카셰어링 업체다. 네이버는 “빅데이터 확보를 통해 이용자 분석이 돼야만 좋은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며 “그런 면에서 완성차 업체보다는 다양한 차종과 많은 이용자, 주행 스타일을 보유한 카셰어링 업체와의 협력이 더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네이버의 커넥티드 카 플랫폼이 그린카에2016-04-21 03:00:00
- 현대차, 협력사간 갈등으로 일부 공장 가동중단 ‘초유의 사태’협력사 간의 갈등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아산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이 일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의 스타렉스 생산라인은 이날 오전부터, 현대차 아산공장의 그랜저HG 생산라인은 이날 오후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된 이유는 공조 설비 시스템을 납품하는 한온시스템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온시스템은 HVAC(온냉방 공조설비)를 현대모비스에 공급하고 있는데 공조설비 금형을 만드는 2차 협력업체인 대진유니텍이 한온시스템과의 거래를 거부하며 부품 공급이 중단된 것이다. 자동차업계의 관계자는 “한온시스템이 대전유니텍과의 거래 물량을 줄이려고 하자 이에 대전유니텍 대표가 불만을 갖고 부품을 제작하는 금형틀을 갖고 잠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의 전신은 한라비스테온공조로, 1986년 한라공조로 설립됐다가 1999년 미국 비스테온에 매각되면서 한라비스테온공조가 됐다. ‘대진유니텍→한온시스템→현대모비스→2016-04-20 17:41:00
-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공개…女운전자 범죄 예방 기능 추가현대자동차가 20일 ‘2017년형 쏘나타’를 선보였다.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전 라인업에 적용했다. 또 2.0 가솔린, 1.7 디젤 모델에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자외선 차단 앞유리 등 여성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들을 적용한 ‘케어 플러스’ 트림을 별도로 구성했다. 2214만~3132만 원.2016-04-20 15:24:00
현대차그룹, R&D 분야 석·박사급 해외 인재 채용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우수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Hyundai Motor Group Global Top Talent Forum)’을 개최하고, 해외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예정자와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은 자신의 주전공을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포럼 형식으로 발표하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인재 채용 방식이다. 이번 포럼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등 총 4개 회사가 참여하고, 참가자들의 전문지식을 교류할 예정이다. 포럼 지원자는 각 세션별 주요 기술 중 자신의 전공과 가장 잘 일치하는 분야를 선택해 자신만의 로드맵을 제시하면 된다. 참여 가능한 세션은 현대자동차 6개 세션(▲친환경차 ▲지능형차 ▲초경량차 ▲커넥티드카 ▲미래 모빌리티 ▲차량 기본성능), 현대2016-04-20 13:44:00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출시 '신규트림 추가 각종 패키지 신설'현대자동차 간판급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르노삼성 SM6 출시와 한국지엠 쉐보레 신형 임팔라 등장을 앞둔 시점에서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한 신규 트림 추가와 다양한 패키지 운영으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20일 2017년형 쏘나타를 선보이고 젊은 층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했다. 1.6 터보에는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 신 모델에는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여성 밀집 지역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이 전 라인업에 적용됐다. 현대차는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 1.7 디젤 모델에 여성과 아이의 안전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영 패밀리 고객의 선호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했다. 후측방 접근2016-04-20 12:17:00
푸조, 연세대학교 경영관에 ‘푸조 랩(Peugeot Lab)’ 개관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설립된 경영관에 강의실 ‘푸조 랩(Peugeot Lab)’을 기부해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경영관 푸조 랩(Peugeot Lab)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이름을 딴 강의실이다. 한불모터스는 그 동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교육기관에 발전기금을 전하며,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데 일조해왔다. 이번 푸조 랩(Peugeot Lab) 역시 인재육성 활동의 일환이며, 앞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강의나 특강, 세미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에서는 2002년 공식 법인을 설립한 이후 푸조, 시트로엥, DS 차량들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수입차 시장의 다양성, 차별화 그리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푸조자동차를 시작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본격 성장해 왔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랑스의 자동차 문화를 알리게 된 시작을 기념하고 알리기2016-04-20 10:37:00
벤츠,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 50개로 확대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 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전문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이하 모바일키즈)’를 확대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는 2014년 처음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지난해까지 220곳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4500명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제공해 왔다. 독일 다임러 본사에서 시작된 모바일키즈는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에서 160여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온 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일선 학교의 요청에 부응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로 확대돼 실시하게 된 모바일키즈는 4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초등학교 50여 곳과 신규로 접수된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100여 곳에서 약 3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또는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는 상반기와 하반2016-04-20 10:33:00
토요타, 주말농부 참가자 모집 ‘도심을 벗어나 에코의 싹을 틔워’한국 토요타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6 토요타 주말농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2년에 첫 삽을 뜬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토요타 고객들이 텃밭에서 직접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는 고객체험활동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토요타 주말농부들은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씩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산울안 민속농원에 모여 직접 텃밭을 가꾸며 각종 야채와 허브를 재배하게 된다. 또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먹거리로 매월 토요타 팜 파티를 개최, 토요타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는 에코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토요타 주말 농사의 마지막 달인 11월에는 고객들의 농장 텃밭 중 1평에서 수확한 분량의 배추로 직접 김치를 담아 ‘토요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 노숙인 시설인 ‘안나의 집’ 등 소외 계층에게 토요타 주말농부의 이름으로 기부하여 이웃 사랑을 매해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지구환경에의 기여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2016-04-20 10:28:00
마힌드라, 2114만 원짜리 도심형 전기차 e2o 영국 출시인도의 대표적 자동차 그룹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이하 M&M)는 도심형 전기차 e2o로 영국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심 출퇴근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커넥티드 기술의 접목으로 고안된 마힌드라 e2o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엔트리 레벨인 e2o 씨티(e2o City)는 한화 약 2114만 원(1만2995파운드)으로 터치스크린과 후방카메라, 무선 인터넷 서비스, 원격 비상충전 시스템, 휴대용 급속 충전기 등을 갖췄다. 한 단계 높은 사양인 테크엑스(TechX)는 한화 약 2603만 원(1만5995파운드)에 판매된다. 신차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더불어 연간 약 1만2714km(7900마일)을 주행하고 특수 미터계를 사용한 차별관세 시스템인 ‘Economy 7 tariff’로 밤에 충전하는 영국 e2o의 소유자들은 무공해 차로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월 한화 약 1만7000원(10파운드)의 연료비 절감을 누릴 수 있다. 전기차 e2o의2016-04-20 10:25:00
기아차, 교통약자 여행지원 사업 ‘초록여행’ 2만명 돌파기아자동차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2만 명을 돌파했다. 기아차는 20일 초록여행 2만 번째 고객 강용남 씨에게 서프라이즈 고객 감동이벤트를 열고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097명, 2016년 4월 20일까지 2200여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약 4년 만에 누적 2만 명을 넘어섰다. 기아차 ‘초록여행’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아울러, 가족 여2016-04-20 10:16:00
전 세계 패션 리더들 ‘제네시스 EQ900’ 탄다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2016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2016 Condé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 모델 EQ900(해외명 G90) 15대를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2016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보그, GQ 등 126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社가 주최하는 행사로 럭셔리, 패션 미디어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Suzy Menkes)의 주도로 2001년부터 고급 브랜드 산업 관련 포럼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2015년부터 그 규모를 키워 글로벌 컨퍼런스로 진행,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패션 명품 브랜드, 마케팅, 금융 등 관련 산업의 CEO 및 관리자2016-04-20 10:11:00
AJ렌터카, 저가형 빌리카 내륙 도입…아반떼 3만원대 이용AJ렌터카가 저가형 빌리카(Billycar)를 내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AJ렌터카에 따르면 내륙지점 빌리카는 제주와 마찬가지로 직원응대를 최소로 줄이고 예약과 차량 인수 등을 고객 셀프로 진행한다. AJ렌터카는 영업점의 접근성 및 고객이용특성 등을 고려해 건국대, 인천, 일산 등 7개 영업점을 시범 운영지점으로 선정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소형, 중형, 고급차량 운영 후 추후 차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륙 빌리카 대여료는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24시간 주중 비수기 기준 아반떼 약 3만2000원, 소나타 4만9000원이다. 빌리카 이용은 홈페이지(www.billycar.co.kr)에서 원하는 차종, 시간 선택 후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계약서 작성 후 지점 내 별도로 마련돼 있는 빌리카 존에서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곧바로 이용 가능하다. 남궁억 AJ렌터카 마케팅담당 상무는 “제주에서 업계 최초로 론칭한 저비용렌터카 ‘빌리카’에 대한 고객 성원으로 내륙으로 확대2016-04-20 08:47:00
닛산 ‘올 뉴 알티마’ 2000만원대 가격 출시2.5 SL 스마트 트림 2990만원 닛산은 19일 중형세단 올 뉴 알티마(사진)를 2000만원대(2.5 SL 스마트 2990만원)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신형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 체인지급의 변화를 거쳤다. 연비도 매력적이다. 공인 복합 연비 13.3km/l로 국내에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세단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기본형 모델인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SMART)의 가격은 2990만원이다. 사양도 충실하다. LED 헤드램프, 원격시동 시스템, 저중력 시트(운전석 8방향·조수석 4방향 파워 시트), 보스 오디오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 편의 사양은 물론, 탑승자 식별 센서가 포함된 닛산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 했다. 풀 옵션 모델인 2.5 SL은 3290만원으로, 7인치 터치 내비게이션과 선루프가 기본 장착된다. 2009년2016-04-20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