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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역대급 스펙’ 200마력 아반떼 스포츠 내달 첫 공개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아반떼가 다음 달 21일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아반떼 스포츠’로 명명된 신차는 1.6터보 GDi 엔진을 최초 탑재하고 내외관을 디자인을 보다 역동적으로 꾸몄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말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하고 다음달 21일 인천 송도 도심 서킷에서 펼쳐지는 KSF 2라운드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KSF 2라운드는 아반떼 스포츠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아반떼 스포츠 챌린지 레이스의 첫 경기를 갖는다. 아반떼 스포츠는 역대 아반떼 중 가장 강력한 스펙을 자랑하며 기존 1.6 GDi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51.6%, 64.6% 향상돼 고성능 콘셉트를 강조하게 된다. 1.6터보 GDi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Dual Clutch Transmission)를 맞물린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7.0kg.m을 발휘한다. 또한 스포츠 바디킷, 보다 스포2016-04-12 11:42:00
현대차그룹, 협력사 인턴채용 지원 프로그램 ‘고용디딤돌’ 모집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고용 확대와 자동차 부품산업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사 인턴채용 프로그램 ‘고용디딤돌’ 2기 4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격은 자동차 부품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만34세 이하의 초대졸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16년 8월) 혹은 기졸업자로, 지원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현대차그룹 고용디딤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후, 6월부터 2개월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자동차관련 기본교육과 직무수행 역량교육을 받고 8월부터 3개월간 주요 1차 협력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는다. 현대차그룹은 직무교육 훈련비, 인턴급여, 역량개발비로 5개월간 인당 총 750만원을 지급하며, 우수 수료자들은 별도의 취업 지원금과 함께 인턴십을 진행한 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기회를 얻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청년 고용확대와 협력사에서 필요한 청년인재 확보 그리고 이2016-04-12 09:34:00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도심 속 에어쇼 개최’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드론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개최하고 온라인을 통한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12일 쌍용차는 ‘도심 속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개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차명을 활용해 명명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Activity)를 가능하게 한다는 티볼리 에어의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로 방송이나 영화 촬영 등 전문적 용도로 한정됐던 드론의 활용이 더욱 폭넓어지고 있는데다 지속적인 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드론의 대중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벤트 첫째 날인 23일은 장애물 경기인 드론 챌린지 대회 및 랜딩 이벤트가 펼쳐지며,2016-04-12 09:30:00
렉서스, 미래담은 초소형 콘셉트카 LF-SA 잠실 상륙렉서스의 미래를 담은 초소형 콘셉트카가 국내 최초로 서울 잠실 ‘커넥트 투(CONNECT TO)’에 전시된다. 12일 렉서스 브랜드는 4월 5일부터 6월 15일까지 커넥트 투에 렉서스 초소형 콘셉트카 LF-SA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LF-SA는 ‘렉서스 퓨쳐 스몰 어드벤쳐(Lexus Future Small Adventurer)’를 의미하며 자동화 운전 기술이 널리 보급될 미래의 생활 방식 안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정신을 이름에 담았다. LF-SA는 일상생활에서 최신 기술에 의한 자율주행이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하는 기쁨을 표현한 스터디 모델이다. 프랑스 니스에 거점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ED2(ED 스퀘어)가 기획에서부터 모델 제작까지 담당했으며, 전체적인 외관은 각이 진 차체 조형에 의해서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듯 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엠블럼을 중심으로 한 방사 패턴의 스핀들 그릴2016-04-12 09:13:00
현대·기아차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 눈앞1962년 판매 이후 54년만에 기록 현대·기아차가 4월 중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를 돌파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962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 6402만대, 기아차 3568만대 등 총 997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돼 4월 중으로 1억대 누적판매 돌파가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의 1억대 판매는 기아차가 1962년 처음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후 54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993년 처음 1000만대 고지를 넘어섰으며, 해마다 연간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2008년 5000만대, 지난해 1월 9000만대를 돌파했다. 그리고 단 1년 3개월 만에 1억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00년 현대차그룹이 출범한 이후 판매가 급성장해 전체 누적판매 대수 중 79%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00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7854만대가 판매됐다. 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2016-04-12 05:45:00
1분기 국산차 내수판매 사상최대… 아반떼 2만3681대 1위자동차 내수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 판매가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정도. 1, 2월 부진했던 수입차 업체들도 3월에는 크게 반등하며 순항하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저유가로 자동차 구매 심리가 자극된 결과로 보고 있다. 또 새로운 차종이 등장해 ‘신차 효과’도 한몫을 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도 회사별로 1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어떤 모델들일까. 차를 살 생각이 있다면 앞선 구매자들의 판단도 중요할 테니 잘 따져보자. 국내 업체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2만3681대로 1위를 차지했다(포터 제외). 현대차의 전 세계 최고 인기 차종이기도 한 아반떼는 지난해 9월 6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뛰어난 성능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의 ‘슈퍼노멀’이라는 표어를 앞세우며 ‘꼬마 제네시스’라는 별명을 얻었고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판매량이 29.3% 증가하며 국산 승용차 중 베스트셀링 카에 등극했다. ‘국민차2016-04-12 03:00:00
[직접 타봤어요]기아 ‘니로’- 재규어 ‘올 뉴 XF’《 화제의 신차 2종을 타봤다. 기아자동차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와 재규어의 중형 세단 ‘XF’의 풀체인지 모델. 니로는 쌍용차 ‘티볼리’와 르노삼성자동차 ‘QM3’, XF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라는 선발주자가 있는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와 ‘영국 감성’이라는 차별성으로 도전장을 냈다. 》앞만 봤을 때는 호랑이 코 그릴 때문인지 ‘전형적인 기아차’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옆과 뒤를 보자 꼭 해치백 같으면서도 매끄러운 외관이 눈에 들어왔다. 휠베이스(축거) 2700mm로 실내공간도 넉넉한 편이었다. 게다가 기존에 없던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라니. 궁금증이 생기는 것은 당연했다. 7일 열린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니로’의 노블레스 트림(18인치 타이어)을 타봤다. 관심은 L당 17.1km(18인치 기준)에 이르는 공인복합연비. 그래서인지 시승은 연비를 시험해보는 과정처럼 이뤄졌다. 시동은 조용했다. 가속페달을 천천히 밟으면 ‘웅2016-04-12 03:00:00
- 현대-기아車, 54년만에 1억대 판매현대·기아자동차가 1962년 삼륜 화물차 ‘K-360’으로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지 54년 만에 누적 판매 1억 대를 달성한다. 미국과 일본 대표 자동차 메이커의 기록을 뛰어넘는 ‘초고속’ 1억 대 판매다. 현대·기아차는 3월 말까지 전 세계에서 현대차 6402만 대, 기아차 3568만 대를 판매해 글로벌 누적 판매 9970만 대를 기록하는 등 4월 중으로 1억 대 판매 돌파가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54년 만의 1억 대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도 돋보이는 기록이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59년 만인 1968년에, 일본 도요타는 61년 만인 1997년에 1억 대를 돌파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평균 월간 판매량 추이를 볼 때 이번 주 중으로 1억 대 돌파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가 판매한 1억 대를 한 줄로 세우면 ‘아반떼’를 기준으로 약 45만7000km나 된다. 지구를 11바퀴가량 돌 수 있는 길이다. 펼쳐 놓았을 때의 면적은 약 823km²로2016-04-12 03:00:00
- 현대차 ‘아반떼HD’ 11만1553대 리콜…에어백 소프트웨어 오류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HD’ 11만1553대를 에어백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차량은 과속 방지턱을 넘다가 생긴 충격에 갑자기 에어백이 펼쳐지는 등 에어백이 엉뚱한 상황에서 작동한 것으로 조사됐다.2016-04-11 16:59:00
BMW, 5시리즈 프로 에디션 출시 ‘상급 옵션 추가 장착’BMW코리아가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추가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5시리즈 프로 에디션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능 및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옵션이 추가 됐다. 차선 이탈 경고는 차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차선을 인지, 70km/h 이상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 없이 차선을 변경하거나 넘어갈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을 발생시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10~60km/h에서 작동되는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앞 차량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함으로써 충돌과 제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안전 기능이며 마지막으로 보행자 인지 기능은 마찬가지로 전방 카메라를 통해 보행자를 인지하고 보행자와의 거리가 가까워질 경우 경고음 작동, 충돌이 예상될2016-04-11 16:03:00
캐딜락, 322㎡ 규모 일산 전시장 예정 ‘신규 딜러 계약 체결’지엠코리아가 리안모터스와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일산 지역에 캐딜락 전시장을 새롭게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리안모터스는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총 면적 322㎡(약 97평)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마련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전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1층 전시공간에는 신제품 전시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전시장 방문 고객들이 캐딜락이 선보여 나갈 다양한 신차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캐딜락 일산전시장은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약 5.5m의 전시장 전고를 확보하게 될 예정이며, 최대 3대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를 함께 오픈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딜락 일산전시장은 수입차 고객들의 왕래가 많은 위치적 이점을 고려해 일산 지역은 물론 경기 북부 및 인천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2016-04-11 15:56:00
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센텀시티점에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 운영한국타이어가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센텀시티점에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키자니아’ 센텀시티점의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은 생생한 에듀테인먼트의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및 직업체험을 해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레이싱 콘셉트로 구성된다.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면허(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정식 레이서가 돼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안전 운전하며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 5월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1호점에 운전면허 시험장을 운영해 왔다.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 운전2016-04-11 15:28:00
[영상]전 세계 황당 사고 모음 ‘신호 대기 중 갑자기 덮친 화장실’해외 황당한 자동차 사고 영상을 모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카 크래쉬 컴플레이션(Car Crash Compilation 7)’의 영상이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지난 4월 5일 등록된 영상은 전 세계에서 발생한 황당하지만 웃지 못 할 자동차 사고들을 모았다. 6분 30초짜리 영상은 차량용 블랙박스로 촬영된 것으로 신호대기 중 뒤 따라 오던 포크 레인에서 이동식 화장실이 떨어지며 앞 차를 덮치는 사고를 시작으로 눈길에서 미끄러지고, 주행 중 바퀴가 빠지는 화물 트럭 등 황당한 사고를 담았다. 특히 영상 속 사고 대부분은 양보 운전을 하지 않거나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을 하는 등 기본적인 질서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것들이 대부분 이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4-11 15:10:00
- 자동차 내수가 살아나고 있다…1분기 가장 많이 팔린 차는?자동차 내수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판매가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정도. 1, 2월 부진했던 수입차 업체들도 3월에는 크게 반등하며 순항하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저유가로 자동차 구매 심리가 자극된 결과로 보고 있다. 또 새로운 차종이 등장해 ‘신차효과’도 한몫을 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도 각 사별로 1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어떤 모델들일까. 차를 살 생각이 있다면, 앞선 구매자들의 판단도 중요할 테니 잘 따져보자. 국내 업체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2만3681대로 1위를 차지했다(포터 제외). 현대차의 전 세계 최고 인기차종이기도 아반떼는 지난해 9월 6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뛰어난 성능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의 ‘슈퍼노멀’이라는 표어를 앞세우며 ‘꼬마 제네시스’라는 별명을 얻었고,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판매량이 29.3%가 올라가며 국산 승용차 중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국민차2016-04-11 13:52:00
포드,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3S 서비스 한 번에’포드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문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일산 동구에 위치한 포드·링컨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기존 일산 전시장 부지에 일반 정비시설과 최첨단 판금 도색 시설을 완비한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통합된 형태로 증축됐다. 판매부터 서비스, 정비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서비스(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고객 편의를 위한 진정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드·링컨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전체면적 3372㎡의 규모로 1층과 2층 전시공간과 함께 상담실과 서비스센터, 고객 접수실,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1층 외부에는 일반 워크베이 8개가 설치되었으며, 3층과 4층에는 판금과 도장 부스를 마련해 일반 경정비부터 중정비까지 모든 범위의 정비서비스가 가능하다. 경기 북부 지역의 정비서비스 능력을 확충할 교두보로 일2016-04-11 13:31:00
기아차, 니로 S.U.V 구매 프로그램 ‘스타일·개런티·밸류’ 모두 업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출시를 기념해 ‘니로 S.U.V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중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출고 후 100일 내 스크래치 사고 발생 시 실비 보상, 구매 초기 비용 카드 무이자 혜택 제공, 배터리 평생 보장, 중고차 잔가 보장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아차는 ‘니로’ 출고 고객에게 차량 외부 스크래치 발생 시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업(Style-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출고 후 100일 이내에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 미러 부위에 발생하는 스크래치에 대해 1회에 한해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부품비 및 공임비 포함/자기 부담금 1만 원 부담) 다음으로 ‘개런티 업(gUarantee-Up)’ 프로그램은 ‘니로’ 고객에게 주요 부품, 중고차 가격 등 4가지 특별한 보증, 보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2016-04-11 13:24:00
- [화보]2016년형 쉐보레 9세대 말리부한국지엠의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가 9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초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라인업은 2.0터보와 1.8하이브리드가 물망에 올랐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말 2.0터보와 1.8하이브리드의 국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으며 현재 부평 2공장에서 신차의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11일 한국지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형 말리부는 이전에 비해 차체는 더욱 커지고 무게는 오히려 줄어들어 연비와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4-11 13:09:00
- [정기자의 Pick Up]8등신 자연미인 ‘김초롱’지난 2월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에서 3위에 오른 김초롱이 최근 본지 화보촬영을 마쳤다. 김초롱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계에 데뷔한 신인이다. 김초롱의 신체조건은 모델에 최적화됐다. 작은 얼굴은 8등신 몸매를 완성하고, 175cm의 큰 키에 군살 하나 없어 어느 각도에서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게 했다. 그는 “모델 친구들의 권유로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했는데 운이 좋았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배우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초롱은 아로마스퀘어 전속 모델로 올 시즌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김초롱 프로필:: 1991년생/ 신장 175.6cm/ 몸무게 51kg/ 체형 34-24-34/ 영화감상(취미)2016-04-11 12:01:00
벤츠코리아, 분당 정자 전시장 확장 ‘중앙 라운드형 리셉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분당 정자 전시장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층 개선된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해 확장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연면적 7157㎡ 의 규모로 확장됐다. 이를 통해 전시공간은 기존대비 70%이상 증가했으며, 4.8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확보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지상 6층 규모로 총 13대의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도 70여대 이상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라운드 형태의 리셉션은 발 빠른 고객 응대를 가능케 해,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차량 수리 및 견적 문의 등 서비스 상담 프로세스에 투명성을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분당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전시 공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보다 발전되고 진화하는 전시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2016-04-11 11:53:00
한국지엠, 5월 출시 신형 말리부 ‘2.0터보·1.8하이브리드 물망’한국지엠의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가 9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초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라인업은 2.0터보와 1.8하이브리드가 물망에 올랐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말 2.0터보와 1.8하이브리드의 국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으며 현재 부평 2공장에서 신차의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11일 한국지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형 말리부는 이전에 비해 차체는 더욱 커지고 무게는 오히려 줄어들어 연비와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디자인은 최근 쉐보레 브랜드의 패밀리룩인 듀얼포트 그릴의 사용으로 역동성이 강조 됐다. 앞서 지난해 북미에서 공개된 신형 말리부를 살펴보면 차체는 전장×전폭×전고를 각각 4922mm, 1854mm, 1465mm에 휠베이스가 2892mm에 달해 8세대 모델에 비해 전장이 58mm, 휠베이스가 91mm 증대됐다. 커진 휠베이스로 인해 실내공간은 보다 여유롭다. 실내 디자인은 센터페시아 상2016-04-11 11: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