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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4세대 프리우스, 美 안전테스트 만점

스포츠동아
입력 2016-04-05 05:45:00 업데이트 2023-05-10 02:18:02
토요타브랜드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현지 발표를 인용해 지난달 22일 국내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가 5개 부문의 안전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전 측면 충돌, 일반 전면 충돌, 측면, 루프강도, 머리받침과 시트의 5개의 테스트 등을 통해 차량의 안전도를 G, A, M, P 등 4단계로 평가하며, 트랙 테스트를 통해 전면충돌방지 등급을 베이직, 어드밴스드, 수페리어로 분류한다.

평가결과 5개 항목의 테스트에서 모두 G등급을, 전면충돌방지 테스트에서 어드밴스드 상을 획득한 차량에 ‘최고 안전 차량’ 타이틀을 부여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