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해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의 약 2분의 1에서 4분의 1 크기 모형으로 제작하고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거나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효과가 펼쳐져 어린이들과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시된 자동차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탑승해볼 수 있게 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다음달 31일까지 현대차 주관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6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DDP가 운영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