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말리부는 기존 모델 대비 93mm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과 함께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을 증가시키고 차체 설계 기술 개선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130kg의 차체 경량화를 달성했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동급 최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고 향후 하이브리드 모델을 오는 5월경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은 1.5L 터보 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며,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