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5월 열린 첫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유명 재즈 드러머 \'빌리 킬슨(Billy Kilson)\',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해 말에 열린 두번째 행사에는 재즈 아티스트 \'네이든 이스트 밴드\'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아시아 재즈 열풍을 견인한 보사노바 뮤즈 \'리사 오노\'와 퓨전 재즈기타의 거장 \'리 릿나워\'를 동시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두 아티스트의 세계 최초 합동 공연을 마련했다. 초청 규모도 이전 규모 (400여명)보다 확대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총 1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오는 1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이나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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