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닛산, ‘올 뉴 알티마’ 출시 한 달만 계약 대수 500대 돌파

오토헤럴드
입력 2016-05-24 15:04:03 업데이트 2023-05-10 02:00:01
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뉴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에 지난 달 19일 국내 출시됐다.

기간 중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2,990만원) 및 2.5 SL(3,290만원) 계약 고객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또한 2.5 SL 테크(3,480만원) 및 3.5 SL 테크(3,880만원)는 전체 20%를 차지했다. (가격 VAT 포함. 개별소비세 적용)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닛산 최신 디자인 언어 \'에너제틱 플로우\'를 적용, 전면부에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해 전/후면 범퍼, 엔진 후드 및 펜더 디자인 등이 변경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PS의 2.5리터 QR25DE 엔진(2.5 SL 스마트/SL/SL 테크)과 3.5리터 V6 VQ35DE 엔진(3.5 SL 테크)으로 구성됐다.

한편 올 뉴 알티마는 지난 1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